자전거 면허증
범박초등학교 5학년 2반 신재희
자전거 면허시험을 보러 갔다.
자전거 면허시험을 보러 갈 때는 떨리지는 않았는데 막상 와서 보니 떨렸다.
자전거 면허 시험을 보는 곳에 도착 하였다. 10시 까지 오라고 하였다. 아슬아슬 하게 시간에 맞게 도착을 하였다.
강의실에 들어가서 자전거 면허시험과 규칙에 대한 것을 들었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도 있었다. 이제 자전거를 직접 타서 면허 시험을 본다.
자전거 시험을 볼 때 너무 너무 너무나 많이 떨렸다. 4개의 코스가 있었다. 먼저 첫 번째 코스는 신호등을 보고 통행 하는 코스 이고, 두 번째 코스는 방지 턱 넘기 코스 이고, 세 번 코스는 울퉁불퉁한 곳을 넘는 코스 이고, 네 번째 코스는 에스(s)자 코스 이었다. 4개의 코스를 다 돌자 선생님이 “합격” 이라 말해 주어서 기분이 아주 많이 좋았다.
모든 친구들이 4개의 코스를 다 돌자 선생님이 자전거 면허증이 나온다 했다. 하지만 한 달 후에.
한 달 후라니 한 달 까지 어떻게 기다릴까? 한 달 후면 방학하기 약 5일 전인데 어떻게 기다릴까?
마지막으로 자전거 면허 시험 현수막을 들고 모든 학교 친구들이 단체 사진을 찍었다.
오늘은 엄청 재미있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