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도청오거리 교통섬에서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 1%의 성금이 모금될 때 마다 1도씩 온도가 올라가는 온도계 모양의 탑으로 올해는 경기도청 오거리를 비롯해 수원, 화성, 용인 등 도내 7개 시에 설치됩니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까지 진행됩니다.
오병권 /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행정1부지사
캠페인 이름처럼 나눔은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고 확신을 해봅니다. 우리 도민들이 특히 어려움에 처한 경기도민들께서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시고 내년 2022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막]
1. 오병권 /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행정1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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