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아름다운 꽃길~~~

39기 고급과정 센터 허경자

임경하 강사님

이천순 강사님

천태은 강사님

감사합니다.

저의 자전거 배우는 6주간의 시간은 기쁨과 감동과 매일 매일이 기다려지는 날들 이었습니다.

자전거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저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 주시려고

잠시도 쉬지않고 끊임없이 확인해 주시고

잘못된 동작도 지적해 주시고 모르는거에 대한 질문에도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려 주시느라 목소리도 더 커지셨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멋 지게 잘 탈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너무 애 많이 쓰셨습니다.~

예전부터 자전거를 배우고 싶었지만 시간과 기회가 없었는데

몇년전에 딸과 여행을 하면서 잘 가꾸어진 자전거 도로와 멋지게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보며 부러웠습니다.

나도 배워야지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겁도 많고 용기가 나지않아 생각만 하고 바라 보기만 했습니다.

두려움과 잘 탈수 있을까 하는 의심의 마음으로 시작한 자전거 타기가 정말 꿈같이 이루어 졌습니다.

딸과의 자전거 여행도 이젠 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 만으로도 마음이 부풀고 너무 기쁨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자전거를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열심히 배우려 노력한 우리39기 동기생들도 너무 멋지게 잘 했다고 박수 보냅니다^^

2019년 벚꽃잎 날리던 봄날에

잊지못할 세분 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고

즐거움과 보람된 시간으로 많은 추억도 함께한

우리 39기 동기생 들과의 만남도오래도록 못 잊을 날이 될것 입니다.

자전거를 배우던 날들이

제겐 너무나 아름다운 꽃길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