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3일  시정 소식

하바로브스크시가 내셔널 어워드 의례, 의전 및 이미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하바롭스크 «국제 관계 발전 강화»도시) 극동지방 중심도시 하바로프스크시 시청이 «국제 관계 발전 강화» 부문 상을 수여했습니다. 수상자들은 제4회 국제 FEPS 포럼의 일환으로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해당 포럼은 정부관계기관 및 영리기업의 의례 및 의전 분야 전문가 대상으로 진행되는 포럼입니다. 포럼의 주요 과제는 국제 관계 발전, 의전, 국제 커뮤니케이션과 의례행사 분야 당면과제 논의를 위한 전문 플랫폼 구축, 당면문제 논의 및 해결방안 모색하는 것입니다. 하바로프스크 시청 국제협력지원부장 타티아나 이바노바(Tatiana Ivanova)는 "오늘날 하바로브스크시는 자매도시 및 우호도시와 공동으로 20 개의 국제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하며 "또한 하바로프스크시의 국제관계가 매년 확장되고 있다. 그 예로 중국의 자매도시 하얼빈과는 총 7개의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 설명했습니다. 그 중 무역, 경제, 투자 협력프로그램, 교육, 문화, 보건, 체육 및 스포츠 분야의 협력 프로그램, 청소년 교류, 과학 및 산업분야, 빅 데이터 수집 분야의 협력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하바로프스크는 총 6개의 도시와 자매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의 하얼빈시와 사냐시, 일본의 니가타시, 빅토리아시(캐나다), 부천시(대한민국), 미국의 포틀랜드(미국)입니다.

 

2017년  11월 28일  시정 소식

하바로프스크시, 러시아정부 금융대학 상 수상(시민 생활 질이 높은 도시)과학자들은 인구 50만명 이상의 러시아 38개의 대도시와 중소도시의 경제·사회적 상황을 분석했습니다. 이 때 러시아 통계청 공식 자료 및 도시민들의 시회조사 결과가 사용됐습니다. 연구에는 의료서비스의 질, 도로 및 도로 시설현황, 문화 및 교육, 주거 및 공공 서비스, 주택 및 도시 개발, 시정 평가, 시민들의 이주 정서 등의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습니다. 2017년 인구 50만명 이상의 러시아 도시들 중에서 시민 삶의 질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도시는 튜멘시였습니다. 시민 삶의 질 평가에서 몇 년동안 꾸준히 2위를 차지했던 그루즈니 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도시로 지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늘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4회 국제 포럼 "우리에게 어떤 미래가 다가오는가?"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해당 수상자들 외에도 러시아정부 대학교에서 우파시와 하바로프스크시에 수상증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대학 언론 보도 자료에서 언급됐듯이 "전년도 대비 시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된 도시들로 시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데 기여한 공로"입니다. 올해 하바로프스크시에서는 방대한 도로 개선공사와 도로 재정비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37km가 넘는 도로 및 23개의 아파트 진입로 포함한 153개의 주택부지 전면 보수공사가 실시됐습니다. 65개의 주택부지는 지자체 보조금을 동원한 도시정비사업, 57개의 건물 부지는 «현대적 도시 환경 조성» 사업, 8개의 건물 뜰과 23개의 통행로는 하바로프스크시 예산 공동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습니다.

 

2017년  12월 6일  시정 소식

하바로프스크시는 OneTwoTrip 서비스가 제공하는 비즈니스 여행으로 유명한 도시 랭킹 상위순위에 올랐습니다.(비지니스 트립 인기 있는 도시) 이와 동시에 외국인 관광객 수도 크게 늘었습니다. 하바로프스크시는 OneTwoTrip서비스 랭킹에서 6위를 차지했으며 본 연구에서 극동 연방관구 도시들 중 유일하게 상위 순위에 기록됐습니다. 최상위 랭킹에는 모스크바시, 상트페테르부르크시, 예카테린부르그시가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본 연구에는 2017년초 이후 자료가 활용됐습니다. «순위에 오른 10개의 참가도시 중 7곳은 인구 100만명이 넘는 도시로 다수의 러시아 국내기업과 국제기업들이 진출하고 있으며 모스크바시 및 지역 중심도시와 경제관계 맺고 있는 도시들이다. 두번째 참여군인 하바로프스크, 크라스노다르, 칼리닝그라드 등의 지역들은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해당 도시 비즈니스 여행 상품에 대한 수요증가가 촉진된다» 고 OneTwoTrip for Business 서비스 개발부장 니키타 불가코프가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회사 직원들은 주로 단기 출장을 많이 갑니다: 그 중 46%는1박 일정으로 숙소를 예약했으며, 23%는 2-3박 일정, 31%가 4-7박 일정으로 예약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비즈니스 관광객들은 일반관광객보다 훨씬 더 경제적입니다: 출장 여행객의 51%가 3성 호텔에 머물렀고, 전체 예약자의 42%는 숙박비가 3000루블을 넘지 않았습니다. 반면 비교대상인 OneTwoTrip서비스를 통해 숙소를 예약하는 개인 여행객들은 전체 중 33%가 3성급 호텔을 선택하며 27%만이 하루 숙박비가 3000루블 이하입니다. 하바로프스크시 시청 국제협력지원부에 따르면 출장뿐만 아니라 관광 목적으로 하바로프스크시를 방문하는 사람들도 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2017년 10개월의 기간동안 동안 극동지방 중심도시 하바로프스크시를 23,140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했습니다. 작년 동일 기간 동안 극동지방 중심도시 하바로프스크시를 방문한 해외 여행객은 총 16,791명입니다.

 

2017년  12월 11일  시정 소식

하바로브스크시가 국가 예산 지출 투명성 평가에서 1위차지했다.(예산 지출 투명 도시) 러시아 연방 상공회의소는 매년 가장 정당하고 깨끗한 정부 및 시 예산 거래지출 공모전을 실시한다. «국가 구매사업 투명성 등급 평가»는 러시아의 정부 및 기업 조달 시장의 투명성에 대한 지속적 감독, 법규 준수 보장, 결탁 관계 규명, 정부 구매 사업 운영시 부정부패 문제 최소화, 정부 조달 시장의 보편적 구매 편차 식별 등을 전문으로 하는 독립적인 비정부 연구기관이 수행합니다. 본 평가는 연방, 지역, 자치 단체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2016년에는 전문가들이 총85개 지자체의 성과를 평가하였습니다. 하바로프스크시는 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보증된 투명성» 부문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하바로프스크시외에도 블라디보스토크시, 수르구트시,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캄차츠키시, 날치크시, 페름시, 크라스노르스코르스크시, 유즈노사할린스크시, 쿠르스크시, 니즈니 노브고로드시 상위 평가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우리가 훨씬 더 큰 러시아 도시을 앞선 것은 매우 기쁜 일이다. 이는 알렉산더 소콜로프 시장이 이끌고 있는 현 시 정부가 이룬 결과이다. 그리고 우리가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하는 일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있고 이 일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하바로프스크 시청 지자체 조달사업관리부장 유리 크롬스키가 말했습니다. 12월 8일 현재 하바로프스크 시 정부는 총 43억 5천200만 루블 규모의 공모사업 1076개를 시행했습니다. 이에 3649개의 공급 업체와 집행기관이 참여를 하였고 그 중1036개의 업체가 당첨되었습니다. 경쟁률은 한 개의 공모사업당 참가업체 기준 1: 3.4 였습니다. 공모로 사업 진행한 결과, 하바로프스크시는 총 2억 6천 5백 2십만 루블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2017년  12월 12일  시정 소식

 하바로프스크시가 국제도시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제 교류 적극 도시) 본 평가는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에 의해 유라시아 국가54개의 도시들 대상으로 시행 되었습니다.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UCLG)»은 지방 정부의 상호교류협력 강화분야의 영향력 있는 국제조직이다. 현재 1000여개 이상의 도시와 협회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인구 절반 이상을 대표하는 기구이다. 1위로 선정된 극동지역 중심도시 하바로브스크시의 수상증서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UCLG 세계총회 회의에서 하바로프스크시 대외경제협력부 차관 알렉산더 알렉산드로프가 수여했습니다. 시상은 카잔시 시장겸 UCLG 유라시아지부장 일수르 멘트신이 하였습니다. 하바로프스크는 전반적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평가에 총 80개 이상의 기관이 참가신청을 하였으며, 54개의 도시가 평가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평가는 도시의 사업활동, 시민의 국제활동, 국제 기구 및 기관, 국제 행사, 기반 시설과 같은 기준 범위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각 도시의 자매관계 발전을 위한 노력, 투자 유치, 효과적인 사회경제개발과 관광을 위한 유리한 환경과 조건 조성 등 시 정부의 활동 또한 고려대상이었습니다. 상위 10위권에는 하바로프스크시 외 페름, 스타브로폴, 카잔, 오쉬(키르기스탄), 첼랴빈스크, 볼고그라드, 울란우데, 크라스노야르스크와 노보스비르스크시가 올랐습니다. 도시별 인구별 백만도시 (인구 100만명 이상) 기준 페름시, 대도시 (인구 50만명 이상) 기준하바로프스크, 중도시(인구 25 - 50만명) 기준 스타브로폴시가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평가 관계자들에 따르면 하바로프스크시가 최고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국제 기구의 회원일 뿐만 아니라 고위급 국제행사에 참여하고 경쟁에서 앞서나가며 각종 국제대회에서 상을 수상하는 등 활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바로프스크시는 스포츠, 예술, 청소년 및 대학생 대표단들의 상호교류 등 자매 도시와 적극 협력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