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국 평창 동계올림픽,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 연계 한국, 흑룡강성 상무협력전망 포럼 열려

  2018년 한국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지난 1월 8일 하얼빈 향방구 만달 소피텔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 심양지사에서 주최한 2018년 한국 평창 동계올림픽.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 한국,흑룡강성 상무협력전망 포럼이 열렸읍니다. 포럼에는 저희 하얼빈 한인회 간부를 포함해서 120여명에 달하는 하얼빈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김용재 한국관광공사 지사장은 환영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으로부터 북경 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는 한국과 중국의 동계올림픽 기회를 동계스포츠의 고향 하얼빈에서는 어떻게 할용하고 또 어떤 역할을 하겠는지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되어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 면서 “포럼을 통해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중 스포츠 교류와 경제 발전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고 했습니다.

포럼에는 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2018년 평창 장애인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백호 수호랑과 반달곰 반다비가 깜짝 등장해 큰 박수와 카메라 세례를 받았습니다.

  한얼빈한국인(상)회 에서는 김남일 한인회장을 비롯해서 최성묵 부회장 이광웅 부회장 마인기 감사 등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2018.1.9 월드조선족 흑룡강신문 기사를 참조)

 

부천시 김용범 국장님 일행 하얼빈 한국인(상)회 방문

  부천시 김용범 문화국 국장님을 단장으로 하는 부천시 방문단이 2018년 1월 4일 하얼빈 한국인(상)회를 방문하여 김남일 하얼빈한국인(상)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의 간담회에서 멀리 고국을 떠나 타국 하얼빈에서 열심히 일하는 교민들을 치하 하시고 특히나 하얼빈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의 위상과 K-pop 알리기를 통한 한국 대중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큰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하여 부천 시장님을 대신해서 노고를 거듭 치하해 주시고 부천시에서 도울 수 있는 역할을 마련해 보시겠다는 말씀이 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