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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식품전(G Food Show 2021) 공식 개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2-01
경기국제식품전(G Food Show 2021, 이하 ‘지푸드쇼’)이 11월 30일 공식 개막했다.   ⓒ 경기도청


경기국제식품전(G Food Show 2021 이하 ‘지푸드쇼’)이 11월 30일 공식 개막했다.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지푸드쇼’, 경기도 농식품 분야의 성장에 주춧돌 역할 지난 2007년 시작된 ‘지푸드쇼’는 경기도 농식품분야의 성장 및 도약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표어는 ‘G푸드, 건강하고 안전한 그린 푸드(Green Food)’이다. 행사에는 경기도 농축수산업인, 농식품 산업 종사자, 소비자, 바이어 등이 참여한다.

지푸드쇼2021 온라인 전시관 전경.  ⓒ 경기도청




지푸드쇼2021 온라인 3D 전시관 전경.  ⓒ 경기도청


행사는 온라인 전시관부터 웨비나(인터넷으로 열리는 화상세미나) 컨퍼런스, 화상상담회,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판촉기획전, 농식품경연대회(영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개막 영상 인사를 통해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먹거리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경기도는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에 도지사가 ‘G마크’를 부여한다”며 “품질을 인증받은 ‘지푸드’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려면 더 많은 분께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병권 도지사 권한대행은 이어 “이번 행사에 마련된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식품 트렌드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농축수산업계가 지푸드쇼와 함께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열어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 온라인전시관 이모저모…라이브커머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려져 온라인 전시장은 11월 30일 오전 10시 개장했다.

지푸드쇼 부대행사로 마련된 오케이(ok) 캐시백 ‘오!라방’의 라이브커머스.   ⓒ ㈜킨텍스


① 라이브커머스: 지난해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온라인쇼핑몰의 판매방송) 프로그램은 전년 대비 규모를 확대하여 행사 기간 내내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11월 30일 오전과 오후, 오케이(ok) 캐시백 ‘오!라방’에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경기도 기업의 식품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오케이(ok) 캐시백 ‘오!라방’(11월 30일), 네이버 쇼핑라이브(12월1~2일), 티몬(12월 3일) 등 주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전문 쇼호스트가 직접 참가 기업들의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현장에서 라이브로 송출하는 커머스 연계 이벤트 등도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이와 함께 티몬, 네이버 쇼핑라이브, 신세계 tV 쇼핑이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참가기업의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온라인 판촉기획전’도 함께 열린다. ② 마케팅 강연: 11월 30일, 오두환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 대표는 ‘생산자도 가치를 높여야 한다’ 주제의 사전녹화 강연을 통해 “여러분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농산물이, 여러분의 지역에서 더 뿌리 깊은 고유 농산물로 변모하길 바란다”며 “서로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고, 공유하고 실행하면 세계에 하나뿐인 한국 각각 도시의 브랜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③ 웨비나 컨퍼런스: 11월 3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웨비나 컨퍼런스’ 영상이 최초 공개되었다. 이날의 주제는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 산업 전망과 마케팅 전략’이었다. 최수연 한국반려동물영양협회 경기지회장의 ‘반려동물을 위한 펫푸드 산업전망과 마케팅 전략’, 이정희 뚜드림수제간식 펫푸드 수퍼바이저의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수준에 따른 펫푸드 시장트렌드’ 등으로 구성되었다. 강연을 통해 최수연 한국반려동물영양협회 경기지회장은 “현재 반려동물시장은 1,500만을 넘어서고 있다. 그만큼 소비시장도 성장하고 있다”면서 “펫푸드는 반려동물의 가장 큰 본능인 음식에 관련된 것이기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사료가 주식이라면, 간식이라는 수제 ‘펫푸드’도 발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정희 뚜드림수제간식 펫푸드 수퍼바이저는 강연에서 “반려동물이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인식으로 보편화되면서, 반려동물의 펫푸드와 식재료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면서 “반려동물 수제 간식은 즉석요리이며, 사료와는 달라야 한다. 이제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로 펫푸드를 만드는 시대가 됐다”고 소개했다. 2일차(12월 1일)에는 ‘기후변화 대응 미래 식품안보의 혁신-아쿠아포닉스’를 주제로, 김진영(경기도농업기술원) 도시원예팀장의 ‘물고기가 키우는 아쿠아포닉스 채소’, 이동훈(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내수면연구팀) 해양수산연구사의 ‘국내 아쿠아포닉스 산업의 이해와 발전 방안’ 등의 강연이 온라인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인다. ③ 컨퍼런스쇼: 행사 2일차인 12월 1일, 송원경(푸드디렉터) 박사의 ‘식품 ESG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우리의 식생활’, 김동현(『풀파워』저자) 작가의 ‘고기와 우유보다 당신을 건강하게 해줄 자연식물식’, 서준렬 미스터아빠 대표의 ‘로컬푸드 밀키트와 산지 새벽직송 이야기’ 등 식품트렌드에 대한 주제 강연이 영상으로 송출된다.

홍신애 요리연구가와 개그맨 강재준씨의 ‘온라인 푸드 앤 토크쇼’.  ⓒ 경기도청


④ 온라인 푸드 앤 토크쇼: 행사 둘째 날인 12월 1일 오후 1시, 홍신애 요리연구가와 개그맨 강재준씨가 ‘무굴밥’, ‘대하전골’, ‘한우더덕구이’ 등 경기도의 쌀과 다양한 특산물을 활용한 집밥 만들기를 선보인다. ■ 올해 146개 기업 참여…온라인 전시 메인 채널 이번 지푸드쇼는 참여기업이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났다. 경기도 농식품 기업 58개사를 포함하여 총 146개 기업이 참여했다. 해당 기업들은 5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온라인 전시관에서 로컬푸드를 비롯하여 지역 우수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온라인 전시관은 행사의 메인 채널로 전시관 외에도 주요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들을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해외 바이어 수출 화상상담회.   ⓒ ㈜킨텍스


또한, B2B 판로개척 취지에 맞게 올해에는 11개 국가 21개사 해외 바이어를 모집했다. 특히 국내기업(25개 업체)과 화상상담을 통해 4,276,800USD 수출상담 실적을 거둔 해외바이어 수출 화상상담회가 지난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다.

국내 MD 유통 화상 상담회의 한 장면.  ⓒ ㈜킨텍스


국내 MD 유통 화상 상담회가 1~2일차에 참가기업과 바이어간 상호매칭 일대일 구매상담을 통한 판로개척의 기회로 마련됐다. ● 지푸드쇼 온라인전시관 http://www.gfoodsh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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