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째 주, 경기도의 주요 소식만 간추려 딱 100초 안에 전해드립니다 경기도와 도내 5개 상급종합병원이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와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분당서울대병원과 아주대병원, 순천향대 부속 부천병원, 한림대 성심병원, 고려대 안산병원이 함께 합니다. 신규 확진자가 대폭 줄어들면서 도내 병상 가동률이 44%로 전주 대비 21%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주 경기도 코로나19 정례기자회견에서는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특히 전주 81%에서 19%p 감소했다는 설명입니다. 경기도 공공버스 탈 때 교통 카드를 단말기에 대지 않고도 자동 요금 결제, 가능해집니다. 이번 달 24일부터 ‘비접촉 버스 요금 결제 서비스’가 김포지역 공공버스부터 시작됩니다. 2층 버스와 양문형 차량을 제외한 212개 노선이 대상이며,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됩니다. 평택 청북읍의 한 냉동 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나 진화에 나섰다가 소방관 3명이 순직했습니다. 8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도청장이 거행됩니다. 순직한 故 이형석 소방경님, 故 박수동 소방장님, 故 조우찬 소방교님, 늘 자신의 목숨 보다 타인의 목숨이 우선이어야 했던 숭고하고도 때로는 고단했을 그 길,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새로운 세상에서 보살핌 받으시며 평안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막] 1. 경기도-5개 병원 “감염병 공동 대응 체계” 2.코로나 전담 병상 가동률 60%대에서 40%로 3. 경기 공공버스, “교통 카드 단말기에 안 대도 된다” 4. 평택 화재 진화위해 화마 속으로..소방관들 순직 -경기도, 지역개발채권 만기 되면 계좌로 원리금 상환 -경기도 실국장 및 부단체장 정기 인사 -아파트 해킹 보안 강화..관리 규약 개정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제8대 신낭현 청장 취임 -경기도, 모든 식품접객업소로 운영자금 지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