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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3주년 맞아 ‘독도역사수호대’ 73명 독도 방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8-16
경기도가 광복 73주년을 맞아 14~16일 경기 청소년 독도역사수호대 73명과 독도를 방문해 ‘나라사랑‧독도수호 한마음 대전’ 행사를 진행했다. 광복 73주년을 맞아 경기도가 독도에서 일본의 왜곡된 역사사실을 바르게 알리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 도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 청소년 독도역사수호대 73명과 대한민국 주권의 상징인 독도를 방문해 ‘나라사랑‧독도수호 한마음 대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독도탐방은 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월드유스비전 경기도지부에서 주관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종찬(안양2)‧전승희(비례) 의원, 자유한국당 한미림(비례) 의원을 비롯해 청소년 독도수호대 등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청소년들에게 독도뿐 아니라 동해표기,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해 올바른 역사적 사실을 교육하고, 체계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일본의 왜곡된 역사사실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가치관을 확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독도역사수호대는 독도에 입도 후 독도의용수비대를 위한 묵념을 진행하고, 독도경비대와의 인사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양손에 태극기를 들고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 공연을 펼치며 독도 수호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도는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독도 위상강화 및 애국심 고취를 위해 독도명예주민증을 증정했다. 독도탐방에 참석한 김종찬 의원은 “이번 독도방문이 청소년들에게 독도에 대해 바로알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깃든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경기도 청소년 독도역사수호대들이 8.15 광복절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고 독도지킴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독도수호대 레이(가평북중 2학년)양은 “일본과 다투는 독도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독도를 방문해 가슴이 벅찼다”며 “이를 계기로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확고히 하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요한(광문고 2학년)군도 “이번 독도역사수호대 서부지역 단장으로 활동하면서 독도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독도를 지키는 게 국민의 의무 중 하나라는 것을 깨우쳤다”며 “이번 독도탐방을 통해 소중한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우리가 지켜내야 한다는 큰 책임감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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