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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는 지금 나만의 굿즈 만들기에 빠졌다
Z세대는 꾸미기를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굿즈를 만든다.
‘나만의 굿즈’를 만드는 그들의 문화를 알아보자.
꾸미기로 알아보는 Z세대 특징
Z세대들의 스티커 사랑!
그들에게는 무언가를 꾸밀 계획이 없어도
일단 사 모으는 ‘과감함’이 있다.
그렇게 사 모은 스티커를 활용해 그들은
밋밋할 수 있는 다이어리, 휴대폰, 노트북 등을
개성 있게 꾸며
자신만의 굿즈를 완성한다.
꾸미기는 인기 있는 유튜브 콘텐츠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이어리, 노트북, 휴대폰 등의 물건을
꾸미는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서 공유하고 소통하고 있다.
탄생부터 나만의 것, 커스터마이징 굿즈
기성 제품으로 꾸미는 것이 아닌 애초부터
내가 원하는 대로 주문 제작하는
‘커스터마이징 굿즈’의 수요가 늘고 있다.
상품 커스터마이징은 휴대폰 케이스·텀블러·에코 백 등에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속 한 장면이나 명대사
혹은 노랫말을 새겨 제작하기도 하고, 목도리·
양말·티셔츠 등 각종 의류에
원하는 자수를 넣어 제작하기도 한다.
꾸미기,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꾸미기’ 자가테스트!
<나의 경기도> 독자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꾸미기를 알고 계신가요?
[ 보 기 ]
다꾸, 노꾸, 팟꾸/버꾸, 탑꾸, 폴꾸, 디다꾸,
폰꾸, 수특표꾸, 신꾸, 워꾸, 섬꾸, 깊꾸, 마꾸
노꾸 노트북 꾸미기
팟꾸/버꾸 에어팟·갤럭시 버즈 꾸미기
디다꾸 디지털 다이어리 꾸미기
폰꾸 스마트폰 배경 화면 꾸미기
수특표꾸 EBS 수능 교재 <수능특강> 표지 디자인 꾸미기
신꾸 신발 꾸미기
워꾸 애플워치·갤럭시워치 화면 꾸미기
섬꾸 닌텐도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 꾸미기
깊꾸 기프티콘 꾸미기
마꾸 마스크 꾸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