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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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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군단이 만든 ‘통합우승’ 비결은 ‘하나 됨’ kt wiz 이강철 감독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 10년 연속 10승 100탈삼진이란 대기록을 가지고 있는 무등산 핵잠수함 이강철 선수가 이번에는 kt wiz 감독으로서 ‘2013년 창사 이래 첫 통합 우승’이라는 선물을 안기며 ‘강철 매직’으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우승 요인은 감독과 선수들의 이심전심(以心傳心) “2020년 첫 정규시즌 2위와 포스트시즌 진출을 거머쥐며 팬분들과 저희 선수단, 프런트 모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팀 유한준, 박경수, 황재균 선수 등 베테랑 선수들이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가교역할을 잘 해주며 하나된 팀을 만들었던 것이 우승의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 같은 적진에서의 단판 승부 “큰 경기에 대한 경험이 적은 선수들이 많아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치렀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잘 극복해주었고 타이 브레이커 게임 끝에 1위를 달성했습니다. 모두에게 큰 경험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프로스포츠 경기는 팬이 있어야 존재해 “프로 선수는 팬이 있어야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참동안 팬들의 함성 소리와 응원이 그리웠는데 팬들 앞에서 좋은 결과를 내어 어느 정도 아쉬움을 풀 수 있었습니다.” 팬들이 지어준 마법과도 같은 별명 강철매직 “‘강철매직’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선수들의 노력과 팬들의 성원입니다.” 그는 많은 별명 중 감독으로서 노력하는 모습을 인정해 준 ‘강철매직’이란 별명이 가장 뜻깊고 황송하다고 했다.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는 이 감독의 다짐에서 팬들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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