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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우리 회사도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으로 쑥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1-19
경기도는 올해도 코트라(KOTRA)와 손잡고 ‘2022년도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경기도청


■ 경기도, 도내 중소기업 52개사 세계공략 위한 일대일 맞춤서비스 지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준비된 유망 중소기업의 활약은 경제에 커다란 활력을 주기 마련이다. 경기도는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의 결과가 매우 고무적인 것을 확인하고 올해도 코트라(KOTRA)와 손잡고 ‘2022년도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수출실적 2천만 불 미만 도내 중소기업(52社)이며 KOTRA(수출전문 공공기관) 대행으로 수출코디네이터 1인당 10개사가 배정되어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기업 수출지원사업’은 세계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준비부터 해외진출까지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수출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혁신 기술·제품 보유 기업, 신남방·신북방 정책 대상국가 진출계획 보유 기업,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고용우수기업, 사회적기업의 경우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된다. ■ 희망업체 1월 2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globalhit22@gmail.com)로 신청 특히 선정된 기업에는 해외마케팅 전문 수출전문위원을 배정하고 기업의 규모·업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출 준비부터 바이어 발굴 및 통관에 이르기까지 수출 단계별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이 원하는 수출지원 서비스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2,357만 원 상당의 ‘수출바우처(기업 자부담 30% 포함)’도 지급한다. 지급된 바우처로는 코트라 등 1,600여 개 수행기관에서 지원하는 7,300여 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해외 시장조사, 통·번역, 특허·지재권 취득, 서류 작성 대행, 홍보·마케팅, 브랜드 개발, 해외영업, 법무·세무·회계 컨설팅, 디자인 개발, 국제운송 등 다양한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사업 종료 후 1년간 담당 수출전문위원에게 해외마케팅 관련 상담 서비스도 지원받을 수 있어 사업의 후속 관리까지 이루어진다. 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통상환경 속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판로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며 “올해 선정될 수출유망 중소기업들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수출강소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여 희망 업체는 오는 1월 28일 오후 6시까지 관련 필수서류를 구비해 이메일(globalhit22@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를 참고하거나 경기코트라지원단(031-206-5904/031-273-6037)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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