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251번길 (구 433-11) 살고 있는 40대 입니다
저희 가족은 부천토박이로 계속 부천에서 살고있는데 저희 어머님과 아버지께서 (와이프 포함) 칭찬을 꼭 해드리라는 분이 계셔서 글 남깁니다
동운환경(?)인가 정확치는 않으나 조끼를 입고 할머님 한분이 새벽부터 꼭 골목을 청소해주시는데.. 너무 깔끔하게 깨끗하게 해 주시더라구요
전 이 할머님 성함도 모르고 그저 노인 일자리인가로 동운환경(?) 이라는 곳에서 일자리를 받아 청소하시는정도?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몇년동안 다른 분께서 쓰실떄는 솔직히 이게 일 하시는건가 싶어.. 부모님이 그냥 직접 다 쓸고 하셨는데
이 할머님으로 바뀐후는 정말 감떨어진거 (이 동네는 감나무가 많아서 감과 감잎 때문에 정말 지저분해 집니다!!) 별로 본적이 없게되더라구요
제가 동운환경인가에 홈피에 글을 직접 남기고 싶었으나.. 홈피가 없는 회사인거 같아 부천시청에 글을 대신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그 할머니랑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입니다 ^^::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이지만 스스로가 일 하고 싶으실때까지.. 계속 이곳에서 일을 해 주셨음 좋겠다는 말씀도 전해주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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