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한 자전거 면허증>
서울자유발도르프학교 신비아
안녕하세요? 6학년 신비아입니다. 저는 ‘자전거 면허시험’ 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이런 걸 꼭 해야 돼? 지금도 잘 타는데.’
라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시간이 다가오니 조금 긴장이 되고 설레기도 했습니다.
처음 들어가니 선생님께서 자전거에 관한 설명과 자전거를 타는 법, 그리고 표지판 등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설명은
아주 좋았습니다. 자전거가 원래 도로를 가야하는 건지도, 자전거가 그렇게 위험한지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
제라도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 다음 자전거를 타고 시험을 쳤습니다. 생각보다 쉬워서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면허증을 받고 나니 뿌듯
했습니다.
저희를 가르쳐주신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자전거 면허시험을 쳐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