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기 수강생 홍혜연입니다.
우연히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시작한 자전거 학교
처음엔 낯설고 어려웠지만 열성적이고 에너지 넘치시는 강사님
덕분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고 자전거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스한 봄날 자전거학교 동료들과 강사님과 힘들고 즐거움을 함께하면서 더욱 끈끈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고 이제는 자전거가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너무 기쁘며
마쳐가는 요즈음엔 아쉬움과 더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강사님과 모든 동료 분들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