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 51기
박영이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3월18일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목적지를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오늘따라 부천이 새로워 보이며 내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멋지고 아름답게 보였고 피어 있는 꽃들 초록초록 가녀린 푸른 잎들까지도 내 마음을 채워줬습니다.
초급 심장이 너무나 뛰더군요.
용기를 내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세 분 선생님께서 용기와 기술를
섬세하게 알려주셨기에 하루 이틀 지나 조금씩 안정이 되어가다보니 벌써 중급 새자전거를.
보니 무서워졌습니다. 초급 때와는 다르게 멋진 자전거가 내 앞에있는데 반함도 잠시 떨리기시작했죠. 그러나 세 분 선생님 지도에 바로 적응이 되어 한몸이 된 듯 열심히 배웠습니다.
조금씩 익숙해지고 짧은 라이딩이 시작되면서 신기하고
내가 부러워하던 모습을 부러움을 사게 되었기에 큰행복을 느끼게되었답니다. 서로서로 준비해온 간식을 나누며 배우던 동기님들
임경하 이명희 유용수 세 분 선생님 진정 감사하고 행복했음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천이 이토록 아름답고 행복을 주는 살기 좋은 곳임을 또 다시 느끼게 되었답니다.
배운 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라이딩 하며 잘살아보겠습니다.
언제나 부천의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공무원님들 감사합니다.
51동기님들 멋진 세 분 선생님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