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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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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자전거통합|자전거 교육|시민자전거학교|수강후기상세

제목
자전거는 낭만이다 (52기 오정)
작성자
김영선
등록일
2024-06-26
조회수
87
첨부파일
내용
24년 5월 부천자전거 학교를 접하고 배우면서 첨엔 너무 힘들었다.

처음엔 비틀거리며 장애물을 만나면 겁부터 났는데 잘 타고 싶어 노력한 결과 균형을 잘 잡으며 정상으로 잘 달릴 수 있었다.

지금은 처음 그때를 생각하며,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잘타는 내모습에 이젠 즐기기까지도 한다.

거기에 우리 52기 동기들과 함께 동지애를 느끼며 서툴면 응원해주고 잘타는 이에게는 박수를 보내며 서로를 다독여주었다. 그래서인지 아침에 만나는게 반가웠고 간식을 함께 먹으면서 친화력이 금새 생겼다.

굴포천길을 라이딩하며 상동호수공원을 갈때 낭만그자체였다. 아라뱃길은 또 어떤가...! 강바람이 스치는 선선함에 환호가 절로 나왔다. 찐으로 행복감으로 채워져 노래까지 흥얼거리며 라이딩을 한다.

목소리 좋고 교육에 진심을 다하신 강원숙 쌤과 이천순 쌤 덕이라 생각하고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나는 낭만으로 라이딩을 즐길 것이다.

부천 시장님과 자전거 학교 발전에 힘써주고 계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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