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완전초보교육생' 장 귀순 이라고 합니다.

우선 이 말 부터 전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자전거가 무섭고 두려워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며, 처음에는 자전거 손잡이를 잡고

끌기 조차 힘이들어 이쪽 저쪽으로 넘어가며 페달이 나의 종아리를 아프게 하였으며, 너무나 힘이들었습니다.

그러나, 강사님께서 교육하는 데로 따라하니 시간이 지날수록 자전거도 가벼워지고,

자상한 강사님께서 알려 주시는 강습법으로 올바를 습관과 매일 반복연습을 하다보니 신기하게도 끌기도

반대쪽으로 잘되고, 브레이크도 내 생각과 반대로, 출발도 오른발이 아닌 왼발로 출발을 했습니다.

정말 교육이 이래서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동료들 모두가 힘들어 타지도 못할 것 같았는데 초급반 모두가 양발 중심잡기에서 한발 그리고 이제는

신기하게도 전원이 페달링을 하게되었습니다.

자전거를 탈 수 있게 하여주신 고마우신 강사님들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 기분이 하늘을 날아가고 있는 기분입니다.

여러분 저는 말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 처음 시작이 늦었다고 하지만 이제는 도전하는 정신으로

중급반과 고급반을 배워서 주변에 자전거를 타고 항상 모여서 여럿이 타시는 분들과 함께 하는 날까지

자전거교육을 배우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민 구민 여러분 이곳에서 자전거 교육을 꼭 배우세요.

자전거를 타니 너무 너무 좋아요.... 

12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