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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년 3월 자전거 교육 초급반을 마치고
작성자
신영미
등록일
2013-03-31
조회수
498
내용
 

2013 시민자전거교실 초급과정 제 15기 신 영미


부천에 이사 온 지 6년째가 되 가지만 자전거 교육이 있다는 것을 저는 작년에서야 알았습니다.

직장과 집만 오가며 주위를 둘러보지 않았더니 도당동에서 살면서 도서관이 우리 동네에 있다는 것도요.

작년에 우연히 오정공원에 갔다가 게시판에 자전거교육 일정이 있는 것을 보고, 때는 지났지만 접수를 했더니 내년 일정에 새로 접수 하세요 라고 하시더군요.

2013년 2월 마감될까 싶어 서둘러 연락 받은 즉시 신청을 하였습니다.


자전거 교육 센터 담당하시는 분이 정말 연락한번 즉시 잘 해주시더군요.^^

설렘 반, 기대 반으로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교육시작 전과 후에 몸 풀기 운동과 함께 자전거의 안장을 내 몸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전거를 끌고 다닌 것도 못해서 페달에 부딪히는 게 일이였는데..

한 시간 두 시간 배우다 보니 나흘째는 어느새 페달을 몇 번 돌리게 되었습니다.


자전거를 세운 채 앉아서 십일자로 페달링하기, 안장에 앉아서 양발로 차서 중심잡기, 왼발로 중심잡기, 오른발로 중심잡기 몸은 잘 따라주진 않았지만 강사님들의 격려고 닷새째는 앞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타는 자세, 내리는 자세, 앉아서 출발과 멈춤, 서서 출발과 멈춤, 장애물 통과 요령, 브레이크 조작, 단체주행 요령, 수신호, 도로교통법 정말 여러 가지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자전거'하면 타서 앞으로 가는 것만 생각했었는데요.

하지만 배운 것이 되었을 때 뛸 듯이 기뻐 주위에 자랑하고 싶었지만 중급반에서 더 배워 그때는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고 홍보하고 제 아이에게도 가르쳐야 할 것 같습니다.


안전교육은 물론이고 쉽고, 재미나게 혹은 뒤처지는 교육생에게는 격려와 칭찬으로 애쓰신 강사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3월이지만 쌀쌀한 날씨임에도 오 세진 강사님, 또 두 분의 강사님께서 자전거 교육 초급반을 잘 이끌어주셔서 저로써는 너무나 감사할 뿐입니다.


부천에 이사 오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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