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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화 해안도로 라이딩
작성자
전종수
등록일
2011-05-06
조회수
810
첨부파일
내용

            5 월   3 일 (화) 날씨-햇빛쨍쨍

기다리고 기다리던 강화 해안도로  라이딩 가는날이  돌아왔지요.

인원은 20명 간다 했는디 능순씨는 45킬로이상 가면 다리가 아파 몬간다고 하고

원숙씨는 시아부지 기일이 2일인디 자식들이 바빠 하루 늦춘다고 하고 선사장님

사업상 바빠 몬가고 해서 17명...아침7시30분 집결해서 자전거를 화물차에 싣고

3대의 차에 나누어 강화를 향해 출발 ....도착시간은9 시30분 각자 자전거를 챙겨  놓고는

최년혁 부회장님 구령에 맞추어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고는 고병주 선두님을 따라

일렬로 강화읍 방향으로 달렸지요?  300m쯤 가다가  신호에 걸려 있으려니

맹희총무 자전거가 빵꾸가 났지 뭐여요...(몸을 째깐 줄려야 할것 같네)재빨리 튜브를 바꾸어

끼우고는 목적지를 향해 달리려니,자전거 도로가 없는데가 있더군요. 그래도 우리 회원님들은

 배테랑들이라 잘 달리더군요? 조금 가다보니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안전하게

달리고있는데 딱 한사람(안수옥)차도로 가네...앞에서도 수근, 뒤에서도 수근거리며 가는디

뒤에서 경찰차가 오더니 ~~외~잉~~하면 잔차 도로로 들어가세요 하자나요...

(회원님덜 항상 도로 규칙과 질서는 잘지켜야죵)덕분에 쉬어간다고 교동입구에 모두

 자전거에서 내려 쉬려니 맹희총무 하는 말 수옥언니 법칙금 얼마짜리야? 하는 소리에

회원들 모두~ 하~하 호~호 하면서 가지고온 물과 간식을 먹고는 다시출발.......
 

외포리를 향가는데 언덕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내가를 지나니 무지한 언덕을

넘어가야 하는데 제일 걱정이 되는 회원(박미선씨)1년동안 암투병 생활을 하다  처음

나온거지요?  우리모두 걱정과 반가움으로 함께 했지요....

헉 헉 거리며 오르다 몇몇회원이 자전거에서 내리더군요. 그래도 지는여 헥헥~거리면서도 끝까지

올랐지요....힘들게 올랐지만 내리막길은 모두 신나게 달려 외포리를 지나 이제는 넓은 바다와

해안도로를 끼고 달려 장곶돈대라는 쉼터에서 10분 쉬고는 동막해수욕장을 행해 달리는데

이제부터는 조그마한 언덕부터 해서 무지 높은 언덕이 많더군요 있는힘을 다해 동막에

도착해서 보니 1시....맛난 벤댕이무침과  해물 칼국수로 배를 채우고 다시 목적지를 향해

달려..(오는중 맹희총무 다리에 쥐가 났대요) 4시30분.. 아침에 출발하던 강화역사관 도착

다시 자전거를 차에실고 ....살기좋은 부천으로.....

사고없이 즐겁고 행복한 라이딩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동자사랑 회장 김 영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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