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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행복한 추억 (오정 자전거 문화센터 50기)
작성자
김민경
등록일
2023-10-25
조회수
124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오정 자전거 문화센터 50기 김민경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자전거를 타고싶었지만 운동신경이 좋지 않아 자전거를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자전거 학교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엄마께 함께 배워보자고 권유하여 함께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은 초급 중급 고급과정으로 진행 되었고
초급과정 3주 마치고 나도 자전거를 잘탈수 있겠구나,라를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자전거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지나가다 자전거가 보이면 나도 또 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급에 들어가고 초급 자전거에 익숙해져 새로운자전거가 낯설었지만 시간이 지나 익숙해지고
초급 자전거로는 가지못하는 곳을 다니며 mtb자전거가 더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고급과정에서 아라뱃길을 다녀왔는데 너무 신기해요.
제가 자전거를 타고 이렇게 다녀올수 있다는게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요.

자전거 학교를 다니면서 좋았던 것들 참 많아요.
우리 선생님들 너무나 잘 지도해주셨습니다.
저는 운동 신경이 좋지 않아 머리로 생각을 해야 몸이 따라갑니다.
자연스럽게 몸으로 균형을 맞추고 움직이는 분들이 저는 너무 신기해요.
저는 머리로 양쪽 힘의 균형과 원리를 생각하고나서 움직여야 가능해요.
타고난 운동 신경이 정말 좋지 않은데 그런데도 강원숙 선생님과 이천순 선생님 두분 덕분에
저두 자전거를 탈수있게 되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50기 기수분들과 함께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반장님과 총무님, 우리 50기 에이스 7번님,
귀여운 막내님들 다정하신 수영팀분들 함께 버스타는 분들
그리고 명랑하고 밝으신 한분 한분 모두 정답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엄마와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되었고
또 앞으로도 만들어 나갈수 있게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엄마가 너무 좋아서 엄마 바라기 였던 딸인데 늘 뭐든 잘하고 활동적이고 멋진 우리 엄마
어설픈 딸 챙기시느라 고생하셨는데 갑자기 건강과 체력이 안좋아지셔서 슬프고 속상했었어요.
그런데 자전거를 저보다 잘타시는 엄마를 보니 우리 엄마 여전히 잘하는구나 안심되었네요.
엄마와 오랫동안 함께 무언갈 배운적이 처음이에요. 너무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시간을 갖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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