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렇게 잘 해낼 수 있다니 정말 꿈만같고 감동스럽습니다.
언제나 배우고 싶다는 마음만 가지고 있었지 실제로 이렇게 용기를 내어 밖으로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참 많이도 걸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이렇게 해내고 나니 나도 남들처럼 잘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그저 기쁘고 신기한 마음 뿐입니다.
누군가에게는 그냥 자전거일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자신을 위한 도전이었고 인생 제2의 서막을 열기위한 용기이며 시도였습니다.
이렇게 잘 해낼 수 있도록 그리고 큰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도와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인생이 두 발로만 걷는 더딘 여정이었다면 앞으로의 인생은 자전거를 타고 거침없이 달려 나가는 즐거운 인생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얻은 배움의 성취가 저에게는 그럴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