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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교육

자전거로 만드는 친환경 녹색도시

부천시자전거통합|자전거 교육|시민자전거학교|수강후기상세

제목
배움에는 不恥下問(불치하문)
작성자
정지승
등록일
2014-06-25
조회수
544
내용



월이 유수 같다하더니만 제 연식도 벌써 50대 후반입니다,몇 년 전에 인터넷 서핑 하다가 부천시 자전거교실을 알게 되어 한번 교육을 받아보아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었으나 일상이 바쁜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3-4년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그래서 금년엔 연초부터 마음을 다잡고 교육일정을 챙겨서 등록하였습니다
.첫날 오정구청 쪽으로 운전하여 가다보니 자전거 바퀴모양의 대형 조형물이나타났습니다,
부천에 사는 시민인 내가 이런 곳을 몰랐는지 내심 놀랐습니다
.


교육첫날 아무 예행연습 없이 나섰는데 막상 자전거를 보니 내심 긴장
? 옛날에 중학교 때 친구들 것 빌려서 겨우 안장에 오르는 것 밖에 배운 적이 없는데이거 안장에 올라타기나 할까? 헐 어 이거 되네! 속으로 무척 걱정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모든 것은 기우였으며, 하루하루 (결근 -) 연습하다보니 너무 재미가 있어서 교육이 기다려지며, 오랜만에 맛보는 성취감에 흐뭇합니다

특히 황광순 강사님의 안전교육에 120%공감이었으며, 이천순 강사님의 교육생의 자세 흉내 내기 액션은 폭소를 자아내게 하여 긴장감을 완화시켜 주셨습니다,



배움에는
不恥下問. 아무 부끄러움이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아직은 미숙하지만 시간이 허락하는 한 열심히 배워서 자전거 문화에 기여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런 좋은 교육시스템을 마련해준 부천시관계자에 감사드리며
, 열정적으로 지도하여 주시는 황광순 강사님, 이천순 강사님, 그리고 동기?생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파이팅 16기 정 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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