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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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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자전거통합|자전거 교육|시민자전거학교|수강후기상세

제목
행복 플러스( 중앙공원 52기)
작성자
이현숙
등록일
2024-06-28
조회수
23
내용

자전거를 아예 못 타는건 아니었지만 쥬니어용자전거를 그것도 안장을 낮게해서 무조건 앉은채로
동네마트가는 용도로 사용하면서
나름 만족하며 지냈는데
가끔씩 만나게 되었던 멋진 라이딩 단체들이
여유있게 예의까지 지키면서 "지나갑니다"
하고 말하고 지나갈때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왕 타는거 쥬니어자전거 졸업하고
제대로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이 들었고
때마침 옥길동에 사는 친구가 그곳 지역에서
52기 초급자전거 배워보니여러면에서
너무 좋다고 하는 얘기에 탄력받아 통화후 곧바로 등록하게 되었다.
6/10 설레임반 두려움반으로 중급반부터 수강하게 되었는데 살짝은 낯선 분위기 고급져 보이는 라이딩자전거가 안장까지 꽤 높아 마음이 위축되었고
늘 안장에 앉아서 출발하고 내리던 습관때문에
강사님의 1:1교습에도 오래된 습관과 두려움때문에 실력이 쉽게 늘지 않아 풀이 죽기도 했지만
어정쩡한 자세로 어어어~~할때마다 가까이서
지켜보던 강사님이 곧바로 달려오셔서 바로잡아
주시고 반복학습 시켜주신 덕분에 100%는 아니지만 이제는 타고 내릴때와
내리막길 오르막길도 기어 바꿔가면서 거의 두려움
없이 탈수있게 된거같다.
그리고 체인이 이탈되었을때와 타이어 펑크났을때 등 요긴한 자전거정비 교육덕분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수 있을거 같다.
중앙공원내에서도 라이딩을 나갔을때도 3분강사님께서
선두 중간 후미부분에 계시면서 이끌어주시고
인생샷도 찍어주시고 안전관리해 주셨기에
별사고 없이 즐거운 라이딩할수 있었으며
반장님과 총무님을 비롯한 52기 동기님들의
콩한쪽도 나눠먹는 끈끈한정과 격려에 힘입어 드디어
수료일이 되어 2024년 초여름 내인생에 행복
하나가 플러스 되었다.
더운날씨에 짜증한번 안내시고
열정적 가르침주신 3분강사님과 형제자매 같았던
동기분들과 이렇게
멋진강의를 받을 수 있게 해주신
부천시청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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