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학교 소감문
52기 중앙공원 김시돈
오랜 외국 생활 속에 인천공항에서 내려 우연히 가까운 곳에 자리한 부천시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조금씩 안정이 되는 시기에 부천시 시민자전거학교 학생모집을 알게 되어 바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젊어서 탔었던 자전거를 이렇게 은퇴 후에 다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운동에는 남녀노소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건강도 찾고 살도 빼고 좋은 반장님과 좋은 학우들도 만나고 자전거도 배우고 너무나 좋습니다. 특히 가르치실 때 헌신적이신 천태은. 이명희. 유용수강사님 3분 들 너무 고맙습니다.
다음 기회에도 다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다시 또 하고 싶습니다.
이런 좋은 과정은 다른 시에서는 못 본 것 같습니다.
부천시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