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선물, 자전거학교
52기 중앙공원 최진희
5월의 선물처럼 우연히 시작하게 된 자전거 교육도 어느새 3일 밖에 안 남았네요.
정말 더운 날씨에 배우는 수강생들이야 어쩔 수 없지만 강사님들 고생에 저절로 감사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천태은, 이명희, 유용수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초급반에서 자전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기본 자세부터 안전하게 라이딩 할 수 있는 방법과 재미까지 배우고
중급반으로 올라가 이젠 제법 멀리까지 자전거 여행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고급반 교육도 끝까지 잘 마무리 하고 부천시민으로 좋은 혜택 누릴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다른 지역에 사는 친구들이 제가 받는 자전거 교육을 많이 부러워하기도 했습니다.
매일 매일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졌네요.
더불어 강사님들을 비롯해서 52기 좋은 분들과 만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6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