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소사구는 10월까지 부천역 남부광장에서 '자전거 무상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자전거 무상수리 서비스는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전문 기술진 2명과 자원봉사자가 자전거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브레이크 세트, 벨, 스탠드, 튜브, 페달, 체인 등 소모성 부품은 무료로 바꿔준다. 또 자전거 수리 뿐 아니라 안전한 자전거 이용방법도 가르쳐준다.
기타 자전거 무상수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심곡본동 주민센터(032-625-6625 또는 트위터@bc-simgokbon)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사업은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주민센터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부천지점이 시민들의 건강한 자전거 생활을 돕기 위해 매년 진행한다.
[출처] 【부천=뉴시스】정일형 기자기사
입력 2013-04-12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