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가로수 밑에는 낙엽들이 떨어져서 길가에는 노랑 은행잎 짙게 물들은 단풍들이 바람에 휘날리는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엊그제 초급반에 들어가서 첫 걸음마 배우는 심정으로 자전거를 배운것 같은데 이제는 내 스스로 자전거의 페달을 밟으면서 얼굴에 찬바람이 스쳐지나 갈때마다 나도 이제는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자전거가 바람을 가를때 가슴이 뻥 뚫리면서 자전거를 사랑하는 동 자전거 사랑회 여러분들에 자전거타는 기쁨을 알것 같습니다.
저희 초급14기에 만나 중급반을 같이 함께하는 동려들이 이제는 정이들고 마음으로 주고 받는 언니동생으로 만남이 기뻐지고 계속해서 동려 모두가 고급반까지 함께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좋습니다.
최귀남강사님 이현임 강사님과 함께한 자전거교육 과 마지막날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소풍 체험도 어린시절을 생각나게하는 즐거움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으며 무엇인가 나에게 잘 할수 있다는 자신감 이제는 더욱 자신감을 같고 도전 정신으로 할 것 입니다.
이를 계기로 부천시민들 모두가 자전거안전하게 타는 방법을 배워 건강한 자전거 타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부천시에서 자전거에 관한 교육이 이렇게 활성화 되어있다는 것은 부천시청의 관계자님들에 관심과 노력으로 이루 어진것 이라 생각하며 부천시 관계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다음 고급(안전)반을 위해 모두 모두 파이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