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60년도 옛날 우리들의 생각에 자전거는 커다란 짐을 싣고 다니는 검정자전거가 기억의 전부이다.

지금의 자전거 라이딩하는 모습들을 보면 세월의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 없다. 어느덧 내 나이 50대 후반이 되고 보니 생각만 하던 일들을 한가지씩이라도 실천에 옮겨야겠다는 생각으로 자전거 문화센타에 등록하게 되었다.

처음엔 나도 자전거를 탈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지만, 생각보다 더 체계적으로 잘 가르쳐주시는 예쁜 강사님들 덕분에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어 기뻤다.

부천시에서 문화도시답게 모든 장비를 준비하여 저희들에게 가르켜 주는것에 너무나 감동이었다.

지나는 광고문구 문화도시부천 많이 보지만 마음에 와닿지는 않았다.

지금 이 순간 문화도시 부천에 현재 살고 있는것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자전거문화센타 홈페이지를 찾아보면서 추진전략 비전및목표를 보면서 친환경부천을 위하여 부천시에서 많은 노력을 하는구나! 새삼느꼈다.

건강한 자전거문화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부천시에 깊은 감사 드리고 나에게 문화도시 부천에 사는것에 큰만족과 보람을 느꼈다.

이제 꿈에 그리던 가족들과의 아라뱃길 라이딩을 실천에 옳길수 있다. 신난다!

​나는 자랑스런 부천시민이다!

문화도시부천!!! 자전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