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마무리 단계로 접어드네요.

처음에는 잘 할 수 있을까. 엄청 걱정했는데 초급과정을 지나 중급반 까지…….

이제 정비 과정에도 발을 디딜까 합니다.

그래도 축복 받은 날씨 속에서 아름다운 단풍 보면 즐겁게 하루하루 교육 과정을 참석 했는데…….

많이 친숙해진 최정심.배윤.이명희 선생님, 언니들이랑 헤어질 생각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아무튼 부천 시민 자전거학교 관계에 계신 분들께 또 하나를 도전할 기회를 열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