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자전거로 일상 생활을 하면 건강에도 좋고 편리하고 여러모로 도움도 되지 않을까 하며 자전거 타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배움이 그렇듯 쉽게 되는게 하나도 없는 것이 넘어지고 깨지고....
그러나 진척은 없고 어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래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만 하면 모두가 타게 된다는 강사님들의 말씀만 믿고 열심히 다닌 결과 바퀴를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지진아를 열심히 가르쳐주신 강사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운동신경이 꽝 인 할머니를 가르시시느라고 고생 너무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끝맺음을 한 것에 대해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습니다. 나와 같이 졸업할 24기 동기들 너무 축하합니다.
크고 작은 사고로 같이 하지 못한 동료들도 마음으로나마 응원하고 건강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