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탈 수있을까?
28기 중급 문화센터 장경화
우연히 현수막을 통해서 알게된 자전거 문화센터.
기대반 우려반으로 시작한 자전거강습은 하루 하루
기다려질만큼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맨 첨엔 자전거에 오르지도 못하고 과연 진짜 탈 수있을까
했는데 첨 페달을 돌리고 자전거가 앞으로 나갈 때의
기쁨~
아싸 나도 이젠 자전거를 드디어 타는 구나~
두분 쌤들의 열정으로 조금씩 조금씩 자전거 실력도 늘고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 28기동기들과의 정도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며칠 후면 수료식을 하게 되고 매일 보던 얼굴들도 못 뵙겠지만 나중에 꼭 다 같이 멋진 라이딩을 나갈 모습을 기약하며 다시 번 천태은쌤. 이현임쌤 정말 감사합니다 ~^^ 28기 동기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