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전거 교육받은 여자야!
28기 중급 중앙공원 한옥주
잘아는 동생에게 전화가 왔다.
언니
중앙공원 지나가는데 자전거 타는사람들이 있는데
배우는 사람들같애.
평소에 자전거 배우고 싶다고 한말을 기억하고 전화했다한다.
그렇게 알게되어 등록하고 시작된 자전거 배우기.
첫날 이론교육받고
다음날 중앙공원 지하주차장에서 자전거를 끌고나오는데
어색하고 신기하고 언제쯤이면 끌지않고 타고다닐수 있을까.-
그런날이올까.,
기대와 걱정으로 시작된 자전거교육.
카리스마 짱인 오세진샘의
열정적인 가르침.
몸풀기 체조로 시작된 2시간
자전거와 혼연의 일체가 되어야만 안전하게 자전거를 즐길수 있다고 한사람한사람 잘못된점 지적하며 바로잡아주려 겁나게 애쓰신 오샘.
든든한 맏언니같이 보살펴주며 사진과 동영상찍어 매일같이 톡에 올러주는 최정심 샘.
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않는.
힘들어하고 있을때 유머와 손짓으로 웃음주는 귀엽기까지한 막내동생같은 강윈숙샘.
중급막바지에온 지금
세분 덕분에 우리모두 자전거에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세분 감사합니다.
누군가 자전거 탈줄아냐고 물으면-
나 자전거 교육받은 여자야~~라고
큰소리 칠랍니다~^^
32기 남은 그날까지
홧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