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용기
부천시 자전거 문화센터 오정구팀원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자전거라는 것에 대해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었던 시간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 임경하, 이현임, 이천순강사님 세분 선생님 너무 고맙습니다.^^
전 한 번도 자전거를 만져본 적이 없었어요. 겁도 많고 무서웠어요. 그런데 요즘 삶의 무료함에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저의 걱정과는 달리 처음부터 선생님들께서 하나하나 자상하게 가르쳐 주신 덕에 한발 한발 뗄 수 있었어요.^^
저 스스로가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스러웠죠.
그렇게 중급까지 올라가니 또 한 번 놀라웠어요.
저에겐 너무 커다랗기만 한 자전거였고 보기만 해도 겁이 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선생님들의 자상한 지도하에 저도 자전거와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워지고 있더라고요.^^
배우는 시간동안 동료들과 웃고 넘어지고 하며 우정을 나누고 정도 들었답니다. 아마도 제 인생에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세분 선생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정말 고맙습니다.^^
* 임경하 선생님
어머님 하늘나라에 보내시고 그 아픈 마음 않고 학생들 가르쳐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