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전이었습니다
많이 넘어졌어요... 양쪽 다리에 여기저기 멍이 많이 들었어요~~
엉덩이는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아팠어요..
게다가 남들보다 조금 뒤쳐졌었지요~~
그래서 '나는 안되나보다....' 하며 포기를 하고 싶기도 하였어요.
그래서 강사님들의 개별지도도 받았지요... 특별히....
지금은 기어변속도 가능해졌어요~~~
그래서인지 강습초기에는 몸이 아프기도 했지만 기분도 좋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몸도 적응을 해서 덜 아프고, 하루하루가 기대되는 날들이에요~~
늦은 나이의 도전이었는데, 잘하지 못해서 강습을 받으면서 웃을 일이 없었는데,
강사님의 농담도 격려가 되어 나의 부족함을 웃어 넘길 수 있었어요~~
고급과정에 다가오고 있는데 이 부분도 두려움보다는 기대가 되요~~
왜냐하면 강사님들을 믿으니까요~~~
이끌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좋은 기회, 좋은 환경, 좋은 강사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