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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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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정 자전거 문화센터 47기] 강원숙, 이천순 선생님, 47기 언니들 사랑합니다♡
작성자
홍지영
등록일
2022-10-27
조회수
163
첨부파일
내용
아이가 오정대공원에서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하여 자주 타러 갔습니다. 아이는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걸 너무 좋아했지만 저는 두발로 달려서 아이를 쫒아가야 되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거의 매일 자전거를 타러 가서 나도 자전거를 배워야겠다! 생각하여 남편에게 배우려다 10분만에 싸우고 그만두고 혼자 타보겠다고 1시간동안 시도했지만 운동 신경이 좋지 않고 겁이 많은 저는 결국 두발 모두 페달에 올려보지 못하고 포기하였죠.
그러던 어느날 아이 등교 후 오정대공원에서 산책하다 운명처럼 형광 녹색 조끼를 입고 자전거를 배우는 분들을 보게 되었죠. 자전거 학교에 대한 정보를 열심히 찾아보고 등록하는 날 알림까지 설정하여 대기하였고 등록하여 47기 교육생이 되었답니다!
처음 이틀은 저만 못하는 것 같고 나는 왜 안될까 자책했지만 선생님들께서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삼일째에는 페달에 발을 올려서 굴리고 점차 자전거 기술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초급만 마무리에 라이딩 나갔던 대장동은 정말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풍경이었어요. 푸른 하늘, 황금 들판, 북한산까지 최고였습니다^^ 초급 자전거를 타고 이주동안 누볐던 부천의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아요! 그러나 초급 3주 후 중급 자전거를 타는 날이 다가오니 겁이 많은 저는 다시 긴장되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걱정도 잠시 선생님들의 가르침, 칭찬에 힘 입어 MTB자전거도 안전하고 즐겁게 탈 수 있었습니다!
MTB로 달리는 부천은 또 새로웠으며 부천을 넘어 계양! 아라뱃길까지 가니 라이딩 고수가 된 거 같아 어깨가 으쓱했어요^^
자전거 학교 졸업을 하루 압둔 오늘 6주를 회상하니 시원 섭섭합니다.
항상 우리를 이끌어주신 존경하는 강원숙, 이천순 선생님 함께 으쌰으쌰 해 온 사랑하는 47기 수강생 모두 보고 싶을거에요♡
혼자였다면 자전거 타고 아라뱃길 가는 건 꿈만 같은 일이었을텐데 함께라는 생각에 더 힘이 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선생님의 가르침을 생각하며 앞으로 평생 안전하고 즐겁게 자전거를 타도록 해요^^
강원숙, 이천순 선생님 즐거운 자전거 세계를 알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더♡ 또한 좋은 기회를 주신 부천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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