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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정 자전거 문화센터 47기 박설매] 자전거 라이딩으로 새로운 출발하자!
작성자
HAN XIONGJIE
등록일
2022-10-27
조회수
137
내용
8살,6살,3살 세자녀를 키우고 있는 여자(엄마,아내)입니다.

자전거 학교에 등록 한 계기는, 매일 북적북적 정신없이 살고있는 나 자신한테 주는 선물같은 시간을 만들고 싶어서 였습니다.

행운적으로 집근처 자주 아이들과 산책 나가던 오정대공원 자전거 학교에 접수성공 하였습니다.

자전거 입학 날자를 눈 빠지게 기다리는 나 와는 달리 주변 지인분들과 가족분들는 애 셋 키우면서 6주라는 수업 과정을 마치는 일는 절대 불가능 하다고 하였습니다!

등록을 취소 할까? 말까? 를 수십번을 고민 하면서 입학날을 맞이 하게 되였고 6주동안 열정과 땀으로 하루도 멈추지 않고 폐달을 밟아서 내일 자전거 학교 를 졸업하게 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한테 두번째 명칭 5번(등번호)을 빛낼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청순한 마음을 가진 학생으로 돌아가 선생님이라고 부를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자전거의 매력에 빠질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자전거를 기술과 요령으로 탈수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한테 팀이라는 가족을 만날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신없는 육아 생활에서 탈출 할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한끼만 먹던 나한테 간식타임의 즐거움과 기다림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정자전거 학교 47기 졸업생분들 진정한 라이딩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입니다!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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