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만드는 친환경 녹색도시
딸이 자전거 강습을 신청해줘서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할 수 있을까 겁이 나기도 했다. 기초부터 배우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2주 동안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고 3주째부터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다니기 시작했다. 5주째는 벚꽃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는데 마음이 너무 설레고 가슴이 벅찼다. 6주째에는 아라뱃길을 갔는데, 스스로가 정말 대견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내가 라이딩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했다. 이렇게 자전거를 잘 탈 수 있었던건 강원숙 선생님, 이천수 선생님, 유용수 선생님의 자상한 지도 덕분이었다. 세 분 선생님 잘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45기생 모두 화이팅!!
목록
의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