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는 자세, 올바른 자세가 있습니다

  자전거를 처음 타게 된다면 재미있기도 하지만 통증이 느껴지는 곳도 발생하게 됩니다.

  가장 흔하지만 심각한 안장통 외에도 목과 허리, 손목과 무릎 등 온몸의 관절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  의하셔야 합니다.!

  이 같은 통증은 자전거에 몸이 적응해가는 과정으로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지만 대부분 올바르지 못한

  자전거 타는 자세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자전거 타는 자세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난 다음, 통증을 느끼는 분들을 위해 자전거 타는 자세에 대해 이야

  기해 드리도록 할께요

   자전거 타는 자세 ,  핸들 잡는 손위치!!

  브레이크 레버가 너무 높게 위치해 있을 경우, 핸들바와 손목이 수평이 돼 손목이 무리하게 꺾여 손목 관절과

  근육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반대로, 브레이크 레버가 너무 낮게 위치해 있을 경우, 심한 노면 충격을

  받거나 가중을 받으면서 손목 신전근 부상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팔을 쭉 뻗은 채 핸들바를 잡으면 팔꿈치에 무리가 가해지면 노면 충격에 대비하지 못해 어깨까지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핸들바를 잡을 때는 팔꿈치를 살짝 구부려 완충작용을 하도록 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입니다.

  드롭바의 경우, 아랫부분을 손목이 꺾이도록 잡으면 척골 신경이 눌려 약지손가락과 새끼 손가락에 마비를 유 

  발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타는 자세, 페달링!!

  페달링을 할 땐 프레임가 수평을 이루도록 곧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를

  벌리거나 좁혀서 페달링을 할 경우,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다리를 벌린 채 장시간

  페달링을 하면 무릎에서 허벅지로 이어지는 근두에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자세인 안짱다리로 페달링을 할 경우, 무릎 근두에 염증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자전거 타는 자세, 페달 위의 발 위치!!

  페달을 밟을 대는 발볼이 가장 넓은 한가운데에 페달의 중심이 되도록 하는 것이 힘이 가장 잘 전달되며

  장시간 라이딩을 해도 피로하거나 통증이 생기지 않습니다.

  틀릿페달의 경우, 클릭이 바깥으로 치우치면 페달링을 할 때 무릎 안쪽에 무리가 오며, 안쪽으로 치우치면

  바깥쪽 무릎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클릭 역시 발볼이 가장 넓은 한가운데에 오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