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10일 연천군 무등리에서 ‘농촌사랑 자전거 체험마을 ’을 개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보균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국장과 김성훈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본부장, 정연호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김진국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장, 왕영관 연천군의회의장, 전곡농협 류신영 조합장 그리고 무등리 마을 이병훈 이장과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 실시된 농촌사랑 자전거 체험마을 조성 캠페인은 지난 2010년 농촌지역의 자전거이용 문화확산을 위한 기금으로 출연하고자 개발한 ‘두바퀴행복채움예금' 상품판매에 따른 수익의 일부로 마련됐다.
선정된 마을은 각각 자전거 30대와 안전헬멧 35개, 보관용 몽골텐트 2동씩을 지원받게 된다.
(출처: 경기일보, 이 선호기자)
승인 201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