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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3기 초급 자전거문화센터]초급 과정을 마치며
작성자
김말분
등록일
2015-04-07
조회수
903
내용

4월13일 오정 구청 자전거 문화센터에 처음 발을 내 딪는 순간 오늘부터 정말 자전거 배울 마음으로 가슴이 설레였다.



정말 재미있게 배워서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여가 생활에도 괜찮겠다고 느꼈기 때문에 큰마음으로 배울려고 온 것 같다.



강사님들도 참 친절 하시고 모든 것이 마음에 들었지만 자전거 배우는 것이 그리 내 마음과 몸이 뜻대로 되지 않았지만



3주가 지나면 다 배울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했다.



맨 처음 자전거를 내 몸으로 끌기도 버거울 만큼 낑낑대며 몇 바퀴를 돌고서 팔도 아픈 것 같고 어리둥절하였다.



안장에 않아 페달 돌리기, 안장에 앉지 않고 뒷 꿈지 들고 앞으로 나가기, 여러 가지 많은 것을 배웠지만 페달을 돌리면서



자전거 타기가 영 되지 않았다. 그래도 강사님들의 힘 복 돋아주는 말씀으로 거의 2주가 다 되어 페달을 돌리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갔다. 어깨에 힘을 주어 팔도 아프고 그랬지만 아픈 만큼 더 성숙되게 잘 할 수 있을꺼라 믿고 여기까지 온 것 같다.



정말 지금은 잘 못 타고 하는 것 마다 허점투성이고 몸이 잘 안 따라 주지만 그래도 내가 살아가면서 정말!! 참 자전거 배우기를 잘 했구나 생각한다.



많은 스트레스와 일에 치어 나에게 조금의 고혈압이 있었는데 1주, 2주 지나고 나서 정상으로 돌아왔다.



아무튼 왼쪽 발이 조금 아파서 불편은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다른 사람들 보다는 정말 나머지 이지만 더 신중하게



하고 더 열심히 하면 쌩쌩 날아갈 듯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그날이 오리라 믿고 열심히 중급까지 배워 보려고 노력합니다.



강사님들이 볼 때 참 답답하고 미숙한 점이 많지만 그래도 3주째에 꽝 하고 넘어져서 많이 아팠는데 그래도 마음만큼은 홀가분한 것 같다. 왜냐하면 자전거 페달을 돌리면서 타다가 넘어졌으니 그래도 많이 배운 결과라고 생각한다.



또 연습 또 연습 하면 파이팅 할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날씨가 햇빛이 쨍쨍 내려쬐서 땀이 뻘뻘 흘린 날도 있고 바람 부는 날이 있었지만 이젠 개나리꽃도 가끔씩 핀 곳도 있고 내 마음도 자전거를 초급을 배우면서 많은 추억을 가지고 가고 마음도 활짝 핀 것 같아 기쁩니다.



그리고 강사님 세분 다 감사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무쪼록 모두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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