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나도 MTB자전거 탄다~~ 그렇게 소리치며 전국적으로 자랑하고 싶다.
초급에서 생활자전거 배우더니 이제는 제법 의젓하게 MTB자전거도 운전 한다~^^
안장 높이도 바짝 올려주니 폼도 제법이고 시야도 제법 껑충 높아진다. 중급과정 시작과 동시에 다시 시작된 온몸의 멍과
아우성쳐대는 뼈마디를 살살 달래가며 어느새 3주차가 끝나간다. 기어변속은 왜 그리 어렵고 헷갈리는지 ..
저기어, 고기어 그것도 좌우 따로따로~에구구!!이번엔 손가락 마디마디가 쑤신다. 우리 19기 기수들은 틈만 나면 아픈 손가락 스트레칭하랴 뭉친 근육 풀어주랴~ 그래도 모두 포기하지 않고 당연히 기어 변속해가며 언덕도 치고 올라가고, 안장에 허벅지 ~쫙 붙혀 엉덩이 멋지게 들어 쭉 빼고 스피디하게 언덕 내려가 주고~~'짝짝짝'
멋지십니다. 부천 시민 자전거 19기 중급 원미구의 중앙공원기수 여러분!!우리 모두 지금 여기까지 오셨습니다.
초급, 중급 과정동안 반장이라는 감투도 씌워 주셔서 나름 더 의욕적으로 열심히 했던거 같습니다.
선생님의 지도 아래 '출발준비'선창하면 '출발' 하며 페달 힘껏 밟아 일렬로 차례차례 나오는 모습은 예술입니다. 또 한 가지 예술 작품은 프로급으로 자전거 눕혀 포지션 잡는 것 또한 기가 막히죠~^^
오늘은 보았습니다. 일렬로 가다가 두줄로 만들어 가는 모습 짱이고요 주차 할 때도 선착순으로 각각 제자리에 엉덩이 들고 왼발 아래 오른발로 일사불란하게 착지 하는 건 부채 들고 파도타기 하는 것과 같아 감동 먹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게 해주신 <부천시자전거협회>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광고하고 다닌답니다.
훌륭한 강사진인 것도 저희에게는 행운이었습니다.
천태은쌤 감사해요 수고 하셨습니다~~
이명희쌤 감사하다구여~~~
김명화쌤 정말 감사하다니까요.
우리 수료증 받고 날 잡아 모두 함께 우선은 아라뱃길로 날아갑시다.
부천시민자전거협회 화이팅!! 앞으로도 계속 애써주십시요. 더욱 많은 분들이 연료가 전혀 들지 않는 자전거로 마트도 가고 가까운 관공서를 갈 때도 환경 오염시키는 자동차보다 자전거로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이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급부터 중급까지 함께 한 19기 중급 중앙공원팀 정말 즐거웠습니다.모두모두 화이팅 해서 자전거 알차게
생활화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