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유니소재(uni-material) 아이디어 및 우수제품 공모전’의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유니소재 2차 이벤트 행사가 열린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제환경규제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제3차 유니소재 아이디어 및 우수제품 공모전은 유니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에 앞장서, 공모전 기간 중에 유니소재 브랜드 캐릭터 제작과 이벤트 행사를 통해 대국민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9월 15일(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유니소재 2차 이벤트 행사는 ‘유니타이어 자전거 시승’과 ‘생활 속의 유니소재 찾기’ 2가지 이벤트로, 서울 도심 내 공원 2곳(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달빛공원 초생마루,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 분수 앞)에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유니소재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유니 우레탄 타이어 장착 자전거 시승’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체험이벤트는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유니소재에 대한 개념과 정보를 소개하고, 친밀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유니타이어 자전거 시승에는 안전요원과 관련담당자가 배치되어 시민들의 안전한 행사 체험을 돕는다.
아울러 전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유니까페에서 무료 음료가 증정되며, 유니타이어 자전거 시승자에 한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 속의 유니소재 찾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민들이 유니소재라고 생각하는 생활 속의 대상에 관해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후 21일 유니소재블로그(http://uni-material.com)를 통해 아이디어 당첨자를 발표하고 아이디어 경품(유니 우레탄 타이어 장착 자전거)를 수상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는 일반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번 1차 이벤트 당시 큰 호응을 이끌었던 유니(uni)와 소재(material)를 의인화한 캐릭터 유니양과 소재군이 브랜드 캐릭터로써 이벤트 행사에 참여한다.
한편, 지난 8월 31일 저녁 서울중심지(신촌, 명동, 강남)에서 열린 첫 번째 게릴라 이벤트는 유니소재를 의인화한 캐릭터가 직접 거리를 걸으며 선물을 증정했다. 1차 이벤트는 귀여운 이미지의 캐릭터로 일반시민들에게 친밀감을 유도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출처: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뉴스웨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