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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평·계양~아라뱃길 자전거도로 신설한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9-15
조회수
541
내용
인천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인천시는 부평·계양지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아라뱃길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도로를 연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월 아라뱃길에 38㎞의 자전거 도로가 개통됐으나 정작 인접지역인 부평과 계양에서는 접근이 어려운 형편이다. 박촌3거리~귤현역간 800m 구간 도로가 6차선에서 4차선으로 줄어들고 병목구간이면서 차량통행이 많고, 보도가 한쪽밖에 없는데다 폭이 2m 정도로 좁고 가로수가 있어 통행이 불편한 실정이다.

이에 송영길 시장은 부평·계양∼아라뱃길간 자전거도를 연결코자 행정안전부에 국가 자전거도로로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청, 새로운 노선이 지정돼 국비지원으로 내년까지 37억원을 투입해 7.6㎞를 연결하게 됐다.

도로폭이 좁고 자전거도로가 없는 귤현역∼박촌3거리간 0.8㎞는 도로를 확장해 자전거도로를 신설하고, 부평구 삼산동∼계양구 계산동 구간 3.7㎞는 자전거도로 포장정비와 지장물 이설, 경계석 낮추기와 삼산동∼계산동 서부간선수로 구간 3.1㎞는 친수생태공간 조성사업과 병행해 자전거도로로 연결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도로가 연결되면, 부평 도심과 삼산지구, 갈산지구, 부개동과 계산지구, 계양지역은 물론, 인접 부천시 중동과 상동지구에서도 많은 시민이 국가네트워크 자전거도로를 통해 아라뱃길 수변시설 이용과 레저활동 뿐 아니라 서울 여의도까지 자전거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서구 정서진과 강화까지 연결이 가능하게 된다”고 밝혔다.

(출처: 경기신문, 김상섭기자)
승인 20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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