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초급반에서의 성과에 감사하면서 2차 중급반에 올랐습니다.
초급반에서의 자신감에 중급반도 초급반과 별반 다를 것 없다고 생각하면서 첫날을 맞았습니다.
헌데 . . . 완전 겁 먹었죠.

자전거부터가 다른 중급반. . . 올라 타는 것 부터가 두려움으로 불안하고 절대로 못 탈것만 같았던 시간 . . .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아변속부터 달리는 것이 전부가 아닌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등. . . . 알려주시는 선생님의 말씀에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저희들의 모습에 실망보다는 다시 한번 더 반복으로 자신감을 같게 해 주시고 자전거를 타는 즐거움을 주신 선생님.

한명의 낙오자 없이 맨끝에서 열심히 용기와 힘을 실어주신 고마우신 선생님.

즐거웠던 우리들의 하루일과를 저녁 늦은 시간까지 카톡으로 하나하나 사진을 보내주시고 잘한다고 응원해주신 선생님.

모두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