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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교육

자전거로 만드는 친환경 녹색도시

부천시자전거통합|자전거 교육|시민자전거학교|수강후기상세

제목
시민자전거교실 5기 소감문
작성자
이복희 외 17명
등록일
2010-05-12
조회수
1277
내용

친구로 만들고픈 자전거                                          이복희

                   

 안녕하세요. 이번에 자전거 교육을 받게 된 이 복 희라고 합니다. 젊지 않은 나이에 자전거를 배우려고 하니 처음에는 힘도 들고 뜻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 많아 괜히 했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다 겪어보니 좋은 시간들 이었던 것 같네요. 처음에는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고 싶어 아들에게 가르쳐달라고 하여 같이 자전거를 끌고 나가 뒤에서 잡아도 주고 혼자발로 밀면서도 가보고도 했는데 중심잡기가 힘들어서 결국은 포기를 했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에 자전문화센터에서 자전거 교육을 한다는 소식에 제대로 한번 배워보자는 생각에 맨발로 뛰쳐나가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날부터 불이 나도록 폐달을 밟아보자 결심하고 왔는데 자전거를 소 끌듯이 끌고만 다니고 이게 뭔가 자전거를 타러왔지 끌러왔나 라는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계속 다니면서 며 칠 빠지기도 하였지만 쑥쑥 늘어가는 자전거 실력에 뿌듯하기만 하네요.
이제 교육받을 날도 얼마 남지 않았고, 봄이지만 찬바람에 추운날씨에 고생하신 선생님 교육생 여러분들 고생하셨고요,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이 끝나더라도 틈틈이 자전거 연습하여 체력도 기르고 건강도 같이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부터 어딜 가더라도 자전거만 타고 다녀야겠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다음사람에게도 잘 가르쳐주시고, 좋은 추억주세요. 저에게도 좋은 추억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전거 타고 하이킹을...                                                          김 정 숙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려 기상이변이라 하였는데 나에게도 이변이 일어났다. 그렇게도 어렵게 생각했던 자전거를 탈수 있다는 이변이,,, 십년 전인가? 자전거를 배우고 싶어 마구잡이로 비탈에서 구르며 배운다기에 시도해 보았지만 몇 번을 넘어지기만 반복할 뿐 다치기만 하고 포기했는데 오정구로 이사를 오니 자전거문화센터에서 무료 자전거 배우기가 있다하여 접수를 하였다.
3월 8일 개강일에는 우리를 지도하여 주실 강사님들 세 분과 인사하고 시청각 교육으로 자전거 배우는 목적 (안전하게 타기위해) 안전하게 타는 방법, 자전거 구조알기를 이론으로 공부하고 첫 실습으로는 자전거 끌기부터 배우는데 쉽지가 않았다. 폐달을 부딪치고 옆구리가 뒤틀리고 강사님들께서 방법을 알려주셨다.
자전거와 거리두기, 자세피기,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니 쉬워졌다. 출발, 정지를 배우는 과정 또한 어려웠다. 제일 어려운 과정은 중심잡기인데 두발로 밀고나가며 중심을 잡아야하는데 여간 어려운 것 이 아니었다. 엉덩이가 얼마나 아프던지 둘째 날에는 나가기가 겁이 날 정도였으니까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들이 계시기에 용기를 내어 결석하지 말고 해보리라 마음먹고 하루하루 강사님들 지도에 열심히 따라 가다보니 중심잡기 성공, 두발 올려 폐달 밟기 성공, 달리기성공, 얼마나 좋은지,,,
'강사님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를 속으로 외치며 폐달을 힘껏 밟으며 달려보았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된 것은 강사님들 지도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된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도 오셔서 열심히 배우시는 것을 보며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쉬웠던 점은 실습장소가 좁고 큰 차도와 인접해있어 강사님들이 안전을 위해 두 배로 신경 쓰는 것이 고마웠고 자전거가 어른이 타기에는 작은 것이어서 아쉬웠고, 강사님들은 안전을 위해 수시로 자전거에 이상이 보이면 정지를 시켜 문제점을 찾아 점검하여 해결해주시고 친절하게 부담 없이 편안하게 잘 배운 것에 고맙고 감사하다. 이제 자전거를 타며 운동하는 분들을 보면 부럽지 않고 나도 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고 시민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부천시장님 자전거 도로를 많이 만들어 마음 놓고 탈 수 있게 하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월인데도 추운날씨에 지도해 주시느라 고생하신 최귀남 강사님, 이학만 강사님, 임경하 강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자전거                    
윤 정 남
                        

  2010년 3월 8일 설레 이고 두려운 마음으로 자전거 문화센터로 갔습니다.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았는지 바람은 차게 느껴집니다. 저보다 먼저 오신 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그분들의 연배를 보고 또 한 번 놀랐습니다. 그분들의 연세에 자전거 배운다고 하면 주위에서 걱정부터 한다고 하셨습니다. 서로 처음 보는 사람들과 자전거를 배우기 위해 모였다는 게 기뻤습니다. 아직 날씨가 풀리지 않아서 어떻게 배워야 할지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헬멧, 무릎보호대, 팔꿈치 보호대와 장갑까지 갖추고 나니까 제법 폼이 납니다. 자전거 세우기, 자전거 끌기를 시작하면서 익숙하지 않았던 자전거가 이제는 내 맘대로 조정이 가능해져서 친근해졌답니다. 연두색 조끼를 똑같이 입고서 교육을 받으니까 하나 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왕언니들께서 추운 날씨에도 하루도 안 빠지시고 열심히 나오셔서 배우시는 열정에 정말 힘찬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중심잡기 하는 것이 여간 힘든 게 아닌데도 웃음 잃지 않으시고 밝은 표정이시니 보는 제가 더 힘이 납니다. 한 발로 페달을 굴리기 하다가 양발이 올라가면서 바퀴가 굴러 가니까 정말 해냈다는 성취감은 말할 수 없이 기뻤습니다.
강사님께서 가르쳐 주시대로 하니까 너무나 쉽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가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는 것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안전까지 지킬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자전거 교육만 하면 재밌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어서 하나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쭉 자전거 교실은 계속 되어야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서 자전거를 타고 싶어도 다칠까하는 두려움에 망설이시는 분 들게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이 많아져서 부천시는 자전거도시라는 명칭에 걸맞게 많은 분들이 타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이 많을수록 세상은 더 깨끗해지고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자전거와 하나 되어 교육 받았던 시간이 행복했었는데 끝나간다고 생각하니 아쉽습니다. 못한다고 구박하지 않으시고 친절히 농담 섞어가면서 재밌게 가르쳐 주신 강사님 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네요. 어디서든지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자전거 열심히 타서 몸 짱 됩시다!!    파이팅~!!

자전거로 얻은 행복                                   이 금 순
                          
  덧없이 흐르는 세월 뒤돌아보니... 어느덧 불혹에 서 있는데, 어릴 적 큰길을 쌩쌩 달리던 꼭 타보고 싶었던 자전거를 이제 늦은 나이에 타고나니 또 다른 세상 또 다른 즐거움이 있어 육체적, 정신적으로 행복을 다시 느끼는 순간입니다. 남들이 타는 자전거를 보고 동경하며 언제 한 번 한 것이 오정구청을 통해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된 점 정말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첫날 수업의 설레임과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하지만 지금은 두 바퀴에 질주본능. 얼굴을 스치는 조금은 차가운 바람도 두 다리로 굴리는 페달의 힘겨움도 안장위에서 보는 새로운 세상이 모두 다 즐거움이니 육체적 건강도 증진되지만 정신적 만족감에 너무나 행복합니다.
다시 한 번 시청관계자님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자전거로 인해 삶에 활기가 느껴지고 긍정적인
삶으로 바뀌게 되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제 인생도 즐겁습니다.
오늘도 이른 아침을 준비하며 부지런 떨며 자전거를 만나려니 맘이 설레입니다.
이제 평생을 함께 할 자전거와 오늘도 행복한 아침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세분 강사님께                                    김옥녀                 
                          
  안녕하세요. 저는 50대 꽃
중년 여성 김 옥 녀 입니다.
제가 오정구청에서 실시하는 자전거 강습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어느 날 목이 아파 모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한 60대 아주머니와 건강에 대해 대화를 하던 중 이 프로그램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전거 타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헬스장에서 이 금 순 씨가 자전거 강습 신청을 하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틀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참여하고 싶은 마음에 함께 찾아가 배우게 되었습니다. 자전거 타기를 배우는 것은 그동안 무료했던 제 인생에 즐거움과 자신감을 얻게 해주었고 무엇보다 건강이 좋아지는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저와 같이 배우고 싶어도 언제, 어떻게 하는지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 중년 여성들을 위해 현수막 및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자전거는 노년의 새로운 인생의 활력소                        박현순
                    
  어느덧 추운겨울은 봄바람으로 바뀌더니 즐거운 자전거 배우기 교육시간도 마무리를 하게 되어 다소 서운하면서도 새로운 희열이 교차 합니다. 이곳 오정구청에서 자전거 강습 신청을 위해 지난해 가을부터 아들에게 교육신청이 되도록 알아보라고 했을 만큼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컸기에 어느 누구보다도 성취감이 큰 교육 이었습니다. 올 겨울이 남다르게 눈도 많이 오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저희들의 교육을 열정적으로 지도하신 여러 강사님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자신에게도 무엇인가 성취된 기분은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으로 매우 기뻤습니다. 갈수록 연습할 게 더 많아 지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 합니다.
“위대한 사람은 단번에 그와 같이 높은 곳에 뛰어오르는 게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잘 시간에 그는 일어나서 괴로움을 이기고 일에 몰두했던 것이다. 인생은 자고 쉬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데 있다.”< 로버트 브라우닝 > 의 말
인생의 황혼기에 시간은 정말 외롭고 무료한 시간이 되기에 시간활용을 위한 취미활동의 중요성은 한 개인의 행복도 크답니다. 열심히 배운 자전거 타기는 자신의 건강과 우리 지역사회 환경을 지키는 일이라 생각되며,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참여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또한 이번 자전거 배우기에서 배운 교훈이라고 간단히 감회를 적어봅니다. 시청관계자와 강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정을 표합니다.파이팅~~!!

더 없이 좋은 친구 자전거                             강미아
                                
내가 자전거를 배우게 된 동기는 동네 미용실언니가 권해서 하게 되었다. 그런데 처음에 내가 할 수 있을까란 생각도 들었지만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언니들이 포기하지 않고 하는걸 보고 포기할 수가 없었다. 강사님들이 너무 친절하게 자전거 끄는 것부터 안전하게 또 여러 사람이 같이 달려도 사고 없이 달릴 수 있도록 하나하나 가르쳐 주었다. 처음에는 자전거 끄는 것도 얼마나 무겁고 힘이 들던지 자전거가 편한 이동수단 이라기보다 짐을 끌고 가는 것 같아 이게 될까란 생각도 했다. 그런데 배우고 나니 이보다 더 좋은 친구가 없다.나에게는 불면증이 조금 심했고 게을러 텔레비전 앞을 떠나지 못하고 그러다보니 몸이 천근만근이었다.
그러던 반복된 생활 속에서 이 자전거를 배우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행복했고, 자전거를 타고 달릴 때는 가슴속까지 시원하다는 생각과 조금 빨리 달릴 때는 스릴도 느낄 수 있었다. 자전거를 정말 잘 배웠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까지는 자신이 없지만, 자전거 동호회도 조금씩 욕심을 부려볼 만해도 될까란 생각도 해본다.

건강지킴이 자전거                                                                        최 영 순
                        
  기다려지는 자전거교육을 접수 해놓고, 교육을 시작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자전거를 배워야할지 망설이며 고민을 하였습니다. 나이 많은 내가 과연 배울 수 있을까 하며 친구들을 추천하여 같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 선생님 말씀이 따라만 오면 배울 수 있다고 하였지만 처음 무거운 자전거를 접할 때 힘에 부쳐 못할 것 같았습니다. 하루 이틀 자전거를 끌기도 힘들었지만 이제는 자전거 끌기가 쉬워졌습니다. 배우면서 신기하게도 강사님 말씀대로 잘되고 있었는데 나이 탓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어렵고 겁이 났습니다. 어려운 고비를 잘 넘겨야 되는데 아직까지도 중심잡기가 어렵습니다. 강사님의 말씀은 운동을 한다 생각하고 격려를 하고 이야기하지만 할 수 있을지 저와의 싸움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저는 당뇨와 디스크 수술을 하였습니다. 자전거를 배우면서 열심히 운동을 해서인지 몸은 멍투성이지만 건강해져가는 느낌이 들고 동료들과 함께하는 자전거교육이 더욱 재미가 있습니다. 주위에서 자전거가 성인병에 좋은 운동이라기에 문득 자전거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은 가족모두가 자전거를 배운다하니 몸조심하고 배우고 있는 저를 모두가 응원하고 있습니다.가족의 응원에 제가 자전거를 못타고 도중에 그만두면 실망할 사람들이 많아 꼭 열심히 해서 또 이번에 못 배우면 다음 6기 교육 때 다시 도전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가 차라는 강사님의 말씀에 차를 쉽게 끌 수 있고 쉽게 다룰 수 있다면 위험하겠지요. 우리 동료들 중 안 된다고 실망하지 말고 천천히 해서 지금 못하면 다음번에 한 번 더 도전하여 봅시다.그리고 세분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우리 동료들 파이팅~~!!

자전거 배우기                                유점숙
                    
  자전거위에서 스치는 봄바람은 유난히도 상쾌하고 즐겁다.
2010년 3월 8일 올해는 기필코 자전거 타기에 성공하고자 도전을 시작했다. 처음 자전거 끌기를 시작하고 점점 어려워지는 이동하며 중심잡기에서는 너무도 아파지는 엉덩이와 수많은 실패 속에 그만두고 말까하는 갈등을 수없이 느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왼쪽 페달이 올라가고 또 나머지 오른쪽 페달이 올라 자전거가 굴러가니 기쁜 마음에 웃음이 저절로 지어지며 드디어 자전거를 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아직은 비틀비틀 오른쪽페달이 서툴러 겨우 움직이지만 열심히 해서 자전거로 장도 보고 가까운 나들이도 할 수 있으리라 희망을 가져봅니다.
열심히 열심히 가르쳐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자전거가 가져다준 기쁨                      조남연
                          
  더 나이 먹기 전에 자전거를 한번 타봐야지 하는 마음에 오정구청 자전거 교실에 신청하게 되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되던 날엔 엉덩이도 아프고 너무 겁이 나서 그만할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하지만 이왕 시작한 거 또 강사님들의 자세한 이론과 잘할 수 있다는 격려로 오늘까지 올수 있었던 것 같다.
페달에 한발을 올려놓고 탈 때는 언제타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두발을 다 올려놓고 중심을 잡으며 강사님들이 가르쳐주신 정지와 브레이크조절을 해가면서 달릴 때는 너무 신기하고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았다.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정말 존경스러웠다. 그런데 내가 자전거를 타다니 너무 황홀하고 감격스러웠다. 오정구청 자전거 교실에 감사하고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자전거를 탈 수 있게 해주셔서,,,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전거로 건강찾자!                                                                         김길순
                          
  올겨울은 유난히 추운겨울 이었습니다.그런데 벌써 봄이 되어 삼사월이 돌아온 날씨에 자전거를 배우면 좋다하기에 친구 소개로 운동 삼아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자전거를 배워보니 쉽지가 않았습니다.또한 저는 혈압과 당뇨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또 다시 배워서라도 자전거를 꼭 도전하겠습니다. 강사님들이 옆에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강사님들 꼭 저를 지켜봐 주세요.

자전거를 배우며.....                          이익희
                       
  젊어서 자전거를 조금 탔었는데 직장 생활 하느라 바쁘고, 나이가 들면서 살이 쪄서 자전거 타는 것이 무서워 타지 못했다. 3월 8일 위층에 사는 친구가 자전거 타는 것을 배우러 간다고 해서 따라가 배우기 시작했는데 선생님도 친절히 잘 가르쳐 주시고 함께 배우는 친구들도 참 좋았다. 그리고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자심감이 생겼다. 꾸준히 자전거를 타면 살도 빠지고 아픈 무릎도 나아질 것 같다.
더 열심히 배워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로 멋진 여행을 꼭 해보고 싶다.

분 선생님께....                                            김옥자
                         
  첫째 고맙고 감사합니다.눈보라 몰아치고 비바람 불어와도 자전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들을 위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부분 하나하나, 지도해주신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제 나이 얼마 아니면 칠순인데 자전거를 처음 접했을 때 정말 신기했습니다.스톱, 정지 출발이 무엇인지 모르고 자전거가 얼마나 무거운지 들 수도, 끌고 갈 수도 없고, 매번 자전거에 넘어져 다리에 상처도 많았지만 지금은 상처도 아물어가고 자전거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선생님 지금은 두 다리가 조금씩 자전거에 올라가니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많이 칭찬해 주십시오.  선생님. 드릴 말씀은 많지만 이만 줄이고 끝까지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수고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새로운 탄생                                  서정자
                       
  지난겨울은 유난히 길고 춥고, 눈도 많이 온 해다.
내 나이 67세가 되도록 나는 운동이라고는 아무것도 해 본적이 없다.가정생활, 사회생활 하다 보니 감히 엄두도 못 냈다.이제 사회생활을 그만두니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 봉사를 좀 해야겠다 생각을 하고, 건강 강의를 듣게 됐는데 사람은 허벅지 근육이 잘 발달 되어야 건강하다는 말을 듣게 되어 자전거를 배우면 되겠구나 생각했다. 자전거를 어디서 배우나 걱정을 하고 있는데 이웃에 친구가 부천시 ‘두 바퀴 사랑’ 이 있다고 소개 해주어 오정구청 문화센터를 찾아가 접수하고 3월 8일 날 나가보니 나랑 비슷한 연배가 있어 자심감을 갖고 도전 했지만 자전거 배우는 일이 쉽지 않았다. 처음에는 자전거 끌기부터 중심잡기, 자전거위에 앉아 페달 밟기, 모든 게 힘들었다.자전거 타는 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아직도 출발이 잘되고 있지 않다. 내가 정말 자전거를 탈 수 있을까 지금도 의문이 든다. 열심히 노력하면 두 발로 복지관에 갈 때 타고 다닐 수 있을 런지...
 
자전거 배우는 덕에 3월 한 달이 어떻게 지나 간지 모르겠다. 그 덕에 체중이 2kg이나 감량됐다. 배울 날짜가 5일밖에 남지 않아 걱정이 된다. 5일 동안 잘 마무리해서 탈 수 있으면 한다. 자전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자전거 주요명칭, 타는 것, 모든 것을 자세히 가르쳐 주신 최귀남 강사님과 또 두 여자분 강사님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어느새 끝날 날이 다가오고 있네요.
중급반을 신청해서 꼭 자전거 마니아가 되고 싶네요. 

신나는 두 바퀴                              박미숙
                      
  안녕하세요. 저는 자전거문화센터에서 자전거 강습을 받은 5기 강습생 박 미숙입니다. 저는 자전거와 인연은 없을 줄 알았습니다. 22년 전 고운 새색시 시절에 딱 한번 안장에 올라가 본 게 전부였거든요. 그러다 다시 저의 두 바퀴 본능이 꿈틀대기 시작한 건 작년 여름 구청에서 컴퓨터 교육을 받으면서 지나가다 연습을 하고 있던 강습생을 보고 나도 기초부터 다지면 탈 수 있겠구나 싶어서 자극을 받았는데, 기회가 되지 않아서 2010년만 기다렸답니다. 여러 차례 전화를 해서 3월에 초급자과정이 있다는 걸 알고 곧장 동사무소로 달려가 수강 신청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답니다. 오리엔테이션 하던 첫 날 낯선 사람들 틈에,,, 혼자 신청을 해서 잘 할 수 있으려나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시청각 교육을 받고 자전거의 역사를 듣고, 보고, 느끼면서 체계적이라 괜찮을 것 같아 평소 친분관계가 있는 동네 언니를 설득 해 같이 다니며 하나하나 배워갔답니다. 예전 우리가 알고 있던 것은 잊어주세요. 옛 날 누가 뒤에서 잡아줘서 배운 과정하고는 많이 달랐답니다. 능력 있는 강사님들께 체계적으로 배운 저는 그 날 그 날 배운 것을 딸아이 에게 가르치며 왜 항상 핸들에 양 손이 올라가야 하는지, 자전거를 타고 내릴 때 왜 오른쪽에서 시작해야 하는지 왼쪽으로 내리면 다시 오른쪽에서 해라 하며 잔소리와 지적을 하며, 배운 그대로 알려줬더니 이러더군요. 이제부터 엄마랑 같이 자전거 타지 않겠 다구요. 요즘 자전거 좀 배운다고 너무 피곤하게 한다는군요. 요즘엔 우측 보행을 하기 때문에 네 안전을 위해서 항시 우측으로 타고 내려야 한다고 설명을 해줬더니, 그런 것도 배우냐며 친구에게 가르쳐줘야겠다고 하더군요. 맨 처음 자전거를 끌 때는 뻑뻑하고 자전거가 잘 따라오지도 않고, 또 두발로 땅을 짚고 앞으로 나아갈 때도 마음처럼 안 되서 막막하더니,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네요. 그럴 때마다 강사님께서 말씀하셨죠. 여기만 잘 넘기고 페달을 밟으면 괜찮다고,, 정말 그럴까?? 그 날이 정말 올까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차츰 나아지면서 내리막에서 중심이 잡히더라구요. 진짜로~야호!!
처음 내 힘으로 한쪽 페달을 밟고 균형이 잡힐 때, 그러다가 어느 순간 두 다리로 힘껏 박차고 나아갈 때, 그 기분은 최고예요.
성취감 백 배!! 요령이 없어 페달을 바닥 쪽에 두고 서서 출발을 하려고하니 자꾸만 균형이 흐트러져 강사언니가 가르쳐주신 왼쪽 페달을 살짝 위로올리고 힘껏 박차며 나갔더니 자전거가 쌩쌩 달려요!!정말 신났어요.^ ^ 지금은 일어서서 출발도하고 정지도 하며 든든한 저의 두 다리가 되어 제가 가고자 하는 곳으로 저를 리드해 준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달리는 게 최고, 최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며 앞지르기보안전운행하며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심도 키우게 되네요.
지금도 자전거를 배우고 싶지만 기회가 없어,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 걱정하지 말고 지금 당장 가까운 동사무소로 달려가셔서 신청하세요. 배우려고 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든지 다하실 수 있습니다. 체계적이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들이 있으니까 교육기간동안 그분들께 의지하고 맡기세요. 그러면 처음엔 두 다리가 한 달 쯤엔 네 개의 바퀴가 되어 세상을 더 넓게 보며 나아갈 수 있게 될 겁니다. 기계치인 우리 5기생을 당당하게 두 바퀴로 일어설 수 있게 만들어주신 최귀남 강사님, 큰언니 이학만 강사님, 작은언니 임경화 강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 우리 오정구 자전거 초보 언니여러분들 모두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향해 두 바퀴로 힘차게 달려보아요!!!
초급과정 5기생 여러~부운~ 홧~~팅!! 

행복을 가져다준 자전거                        탁춘자
                         
  어려서 자전거에 치여 그 두려움 때문에 자전거 배우기를 포기를 했었는데 아는 동생이 오정구청으로 자전거 배우러 가자고해서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왔는데 정말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교육생들보다 하루 늦게 오면서 옆에 사는 언니도 가자고 해서 같이 왔습니다. 언니는 며칠 하다가 일자리가 생겨서 그만 배우게 되었고 정말 아쉬워했다. 그래도 중심잡기까지 배워서 나중에 운동장에 가서 배운다고 했습니다. 같이 배우면서 재미있었는데 너무 서운했습니다. 그래도 헬스클럽 가서 저녁에 얼굴을 보게 되니 반가웠다. 자전거 끌기부터 시작했는데 그것도 힘이 들었고 워낙에 운동을 하지 않아서 어려웠습니다.
운동 신경이 둔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배우는 게 조금 늦었고, 자전거 교통법도 배우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재미가 났고 그러나 중심잡기를 하면서 여러 번 넘어졌습니다. 몇 년 전에 넘어져서 다친 팔이 조금 시큰거려서 겁이 덜컹 났습니다. 내가 일 년을 고생 했던 팔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래 다녔던 회사도 그만 두었었는데,, 그래서 한의원 가서 침 맞고 나오는데 한의사 선생님께서 자전거 왜 배우냐고 하십니다. ‘그냥 올라타면 가는 걸’ 하셔서 그냥 웃음이 나왔습니다. 다음날 자전거 배우러 가기가 싫었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안 돼 하면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팔 때문에 겁을 먹고 하니 전날보다도 더 안 되고 잘되지가 않아서 너무 창피했습니다. 연세 드신 어르신들도 하는데,, 모두들 잘 하십니다. 자꾸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그만 두어야 하나 생각이 들어 고민이 되었습니다. 한발 만 올려놓고 두발이 올려 지지가 않아서 너무 속이 상했습니다. 이제 거의가 자전거를 타는데 어떡하나 마음이 자꾸 조바심이 납니다. 이제는 넘어져도 상관 하지 말고 타보자 하고 발을 올려놓고 페달을 돌리니 자전거가 가는 게 아닌가요. 정말로 너무 신이 났습니다. 내가 자전거를 타다니 나는 마지막까지 못할 것만 같았었는데 할 수가 있구나. 꿈이 아닌가 할 정도로 너무 좋았다. 처음엔 너무 무서웠지만 이렇게 조금이나마 타게 된 것도 감사하다. 전혀 타지 못할 것만 같았었는데 이제는 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서서 페달을 밟고 올라서는 게 쉽지가 않아 또 어려움이 시작 되었습니다. 언제나 완전하게 잘 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실망하지 말고 열심히 배워서 잘 타야겠습니다.
언제나 완전하게 잘 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실망하지 말고 열심히 배워서 잘 타야겠습니다. 최 귀남 강사님께서는 나중에 제주도에 가서도 자전거를 타자고 하십니다. 집에 오는 길에 동생 미숙이랑 점심 먹으면서 많은 얘기를 하다보면 참 진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눈에는 많은 사람들 중에 동생이 제일 잘 타는 것 같다. 옆에서 많은 격려를 해준 동생과 같이 온 걸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동생이 부럽지만 이정도 할 수 있게 된 것도 감사하고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그 동안 배우면서 힘들고 어려웠지만 같이 배우는 분들하고도 너무 재미가 있었습니다. 조금이나마 탈수 있게 되어서 최 귀남 강사님을 비롯해서 두 분 강사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며 정말 고맙습니다.같이 배우신 모든 수강생들 덕분에 배우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여기서 끝이 아니고 자주 만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자전거타기 대성공!                             노금순
                      
  만물이 소생하는 봄!!
남쪽에는 봄꽃소식이 전해지고 길가엔 노란민들레 방긋 웃고 들에는 냉이며 쑥이 등장하고,,,꽃샘추위가 계속되는 3월의 어느 날!!
집에 있는 자전거를 배워 보려고 아파트 뒷길에 나가서 타보았지만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오정 자전거 아트홀에서 무료교육이 있다고 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요. 등록을 하고 3월 11일 오정구청 마당에서 최 귀남 강사님의 간단한 교육과 준비운동을 한 후 핸들 잡는 법을 배우고 줄을 맞추어서 끌기도 하고 또 다음날은 자전거에 올라타는 법, 페달 밟는 법, 그 다음날은 중심잡고 그 다음날은 한쪽 발 올리고 중심잡기, 자상하고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 강사님!! 두 여자 선생님이 어깨에 힘 빼고 먼 곳을 보고 밟으라던 그 말씀!! 성격은 급하고 모든 것이 안됐다.10일이 넘는 날 두발을 페달에 올리고 자전거를 탈 때 기쁜 마음. 하늘을 날 것 같은 기분 이젠 성공했구나. 끌지 않고 탈 수 있으니까,, 강사님, 두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승리가 5기생에게~~                                   이정원
                        
  안녕하세요~~!! 5기 이 정원입니다.
텔레비전에서 곰이 3일 만에 자전거 타는 것을 보고 사람인 내가 곰보다는 잘하겠지 하고 시작했지만 생각과는 달리 잘되지 않았습니다.
중심잡기도 힘들어 다리가 멍투성이가 되고 온몸이 안 아픈 곳이 없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선생님들의 세심한 지도와 잘한다는 칭찬에 힘입어 열심히 타다보니 겨울이 봄이 돼서 꽃을 피워내듯 저도 어느새 자전거를 타고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그렇게 중심도 못 잡으면서 어떻게 자전거 배울 생각을 했느냐던 딸의 구박도 다 날려 버릴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선생님들 감사드리고,, 승리가 5기생 모든 분들께 파이팅을 보냅니다.  5기생 파이팅!!

많은 분들의 사랑속에서...                                                          김옥자
                        
  안녕하세요.
세분강사님께 인사드립니다
“사랑해요”
경인년 화창한 봄날 제가 건강이 안좋아 어느날 남편이 저를 데리고 자전거 공원에 운동을 시키러 갔었습니다. 그곳에 가니 어느날 아들 며느리 손자와 자전거 문화센터에 가서 구경하던 생각이나 남편에게 그곳 구경을 하자고 했습니다. 남편과 자전거 문화센터에 들어갔습니다. 그곳 구경하고 나오다 보니 벽보에 자전거 가르쳐 주신다는 글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신청하게 되어 처음으로 자전거와 접하게 됐습니다.
마음 속으로는 겁이 났습니다. 저는 장애자라 무엇하나 잘하는 것이 없는 사람이라 무섭고 두렵고 저로 인하여 남편과 가족 여러사람에게 피해가 갈까 걱정이 되어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남편도 가족도 모든 사람도 저의 속마음은 모르지요. 그러나 저는 저혼자 다짐도 해보았어요. 선한마음으로요. 부끄럽고 겁이나는 속마음을 감추고요 잘못들어도 남편의 적극적인 응원과 아이들을 생각하여 강사님이 열심히 강의하시는 모습에 감동되었어요 세분 강사님이 성의껏 가르치어 주시는 데도 실수만하여서....
마음속에서 여간 미안하고 부끄러웠어요 어느날 아침부터 감사님의 기분도 안좋게 해드렸지요 허나 궁금 했어요 어른이나 아이들이 타는것과 강의실에서 강사님이 강의하시는 것과 달랐기 때문예요 강의하시는 것과 교통에 대하여 이해는 같지만요
※저는 왼손잡이에다 왼발이 발달되어 강사님의 바뀐 자건거법에 더 좋았지만 정상인분들께서는 어떨까해서 자전거 배우는 교통법이 달라진 것은 생각안하고 아침부터 강사님 기분상하게 해드려 남편과 강사님께 큰실수도 했지요 왼쪽귀가 잘안들려서 오른쪽귀로 살아가는 사람이나 강사님이 가르치시는것을 열심히 듣고 못들으면 다른분들이 하시는것을 눈여겨 보며 또 강사님 귀찮게도 하며 하나씩 자전거와 친해졌습니다. 규칙은 지키지 못하고요
※남편이 큰자전거로 붙들어 주시며 가르쳐 주시는데 넘어져 다쳐서 멍도들고 세분 강사님들께서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데도 넘어지고 페달에 부딧쳐 다리에 온통 멍이 들고 너무 아프기도 했어요 남편의 도움으로 이젠 아픔도 가셨어요
강사님 컴퓨터에 우리가 교육 받은 것들을 올려놓으셨다기에 아들에게 보여달랬습니다. 보니 강사님께서 성의껏 해놓으신 것이 신기하고 너무 좋아 자꾸 보았어요 큰아들은 신문에서 벌써보고 컴퓨터도 다 보았다며 와서 이야기 했고 며느리도 좋아하더라고 말해주었지요 정말 너무 좋아요
가족과 강사님들 여러 자전거 배우는 엄마 학생들 모드 함께 도아 주시고 격려하여주시니 고맙고 엔돌핀이 절로 생겨 자신이 생기며 생활이 즐거워졌어요 정말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계속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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