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2세 주부 지명숙입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새롭게 도전할 운동을 찾고 있던 도중 저의 눈에 띄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자전거였습니다. 이 나이가 되도록 자전거가 무서워 선뜻 도전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문득 ‘이 두려움을 깨보자’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구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센터가 있어 용기 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선택을 한 저를 정말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자전거를 배울 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처음 배우는 것이라 익숙하지도 않고 많이 넘어져서 엉덩이도 매우 아팠습니다. 그러나 그 아픔을 참아가며 열심히 연습한 덕분에 지금의 실력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제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그동안 저를 이끌어 주신 임경하 강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더 나아가려고 합니다. 자전거를 더 잘 타기 위해 8월에 있을 중급 교육에도 참가할 것입니다.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로 생활할 수 있을 만큼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이 더운 날씨에 저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임경하 강사님을 비롯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