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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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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구니를 자전거앞에 달고 마켓에 갈수있게되다.
작성자
윤명자
등록일
2014-07-30
조회수
759
내용
요즘은 아침에 눈만 뜨면, 약간의 흥분과 즐거움이 함께 시작된다.
자전거를, 그 타고싶고 배우고 싶었던 자전거를,
 
마침내는 부천시에서 하는 자전거교실 초급반(3주간)에서 배우기 시작한것이다.
아침 950분까지 부천시청에서 이미 무료로 준비해준 헬맷을 쓰고, 무릎과 팔을 보호하는 보호대를 착용하고, 배정받은 자전거를 끌고
 
우리 21기 초급반원들은 중앙공원에 모인다.
준비 체조후에 3분의 강사선생님들의 지도아래 자전거 교습이 시작된다.
처음 몇일은 겁이 나고, 내가 과연 자전거를 탈수있을까? 마치 전쟁터에 나가는 병사처럼 무섭고 겁을 먹었지만,
 
그러나 마음을 굳게먹고... 그렇게 시작했다.
그러나, 3주간의 초급반에서 자전거 강습 끝나기 일주일전,
지금은 자전거를 타고 중앙공원을 세번정도는 뱅뱅 돈다. 물론, 아직 자전거를 편하게, 여유있게 잘 타려면 한참 더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자전거를 잘 타게되면,
 
바구니를 앞에 달고 마켓에 갈수있고,
상동호수공원에서 남 자전거타는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만 보지않고, 동생과 함께 호수공원을 즐길수도 있고,
먼곳에 여행가서도 자전거를 대여해서 여기저기 돌아볼수도 있으니,
그리고, 또한 언젠가는 동호회 같은곳에 속해 멋지게 그룹으로 한강변을 달려볼수도 있을테니까
내가 어찌 아침마다 즐겁지않은 흥분속에 있으랴!!
나는, 실은 운동신경이 그리 좋은편은 아니다.
그래도 큰상처 없이, 초급반에서 자전거를 배워서 마칠수있게 되어감은 우리 강사선생님들의 정확한 교육과 지도하에 있음이리라!
이제 초급반이 끝나면, 중급반은 나에겐 필수.
인터넷에서 보았는데, 허벅지가 제 2의 심장이라고 튼튼해야 좋다고한다.
중급반을 끝낸 내가 저~기 보인다!
건강하고 탄탄한 허벅지를 보이며 자전거 동호회회원이 되어 " ~~" 멋지게 달리고있는 나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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