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민 자전거 교실 중급반 15기 이영수입니다.
누구나 가장 소중한 것이 뭐냐고 물으면 건강이라고 대답합니다.
저 역시도 건강이 삶에서 가장 소중하다 생각합니다.
좋은 음식을 먹고 스트레스 덜 받고 하면서 노력하지요
노력 중에 운동이 필요하다하여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지인분의 소개로 시민 자전거 교실을 알게 되었을때 신청하기까지도
몇달이 걸렸습니다. 왠지 자전거는 위험하고 무서웠지요.
시작이 반이라고 초급을 거쳐 중급까지 오게되었군요.
어찌나 못하던지 저희 기수에선 유명인사가 되었죠.
그래도 선생님들의 꾸준한 지도와 동기들의 격려로 초보 운전자가
되었습니다.
멋진 풍경을 뒤로하고 자전거가 있는 모습
꽃중년을 보내게 될 것 같아요.
사람들이 공해나 미세먼지에 걱정스러워하는데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난다면 건강한도시가 될 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과 동기님들 고맙습니다.
건강한 도시 부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