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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녹색교통 수단,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8-14
조회수
391
내용


녹색교통 수단,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

 

 
전주=뉴시스】유영수 기자 
교통체증, 도심주차난, 환경오염 등의 사회적·경제적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이 도심권 출퇴근 시민들의 이용에 편리하도록 도심생활형 중심의 자전거 전용도로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전북도는 13일 2009년까지 652.4㎞에 863억을 투입해 도심내 자전거도로를 조성했고 앞으로 10년간 437억을 투입, 7개 시·군에 국가자전거 전용도로 162.1㎞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 61억5000만원을 투입해 전주, 군산, 김제시 등 3개시에 11.3㎞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설했다.

자전거 전용도로는 차도와 완전 분리돼 교통사고의 위험이 없으며 포장면의 높이가 차도와 같아 주행성과 편리성을 갖춘 도로로 전주시와 군산시에서는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전주∼군산간 번영로에 각각 4.9㎞와 2.7㎞를 5월과 6월에 개통해 시내로 진입하는 자전거 출퇴근 이용자와 주말 자전거를 이용해 나들이하는 레저활동 동호회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 63억원의 예산으로 전주시 등 4개 시·군에 자전거 전용도로 15.7㎞를 개설할 계획으로 3월부터 착공해 년말까지 완료 예정이다.

또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에 따른 교통체증이나 자동차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자전거 이용자가 많으며 비교적 개설이 용이한 도심지역에 자전거 도로를 개설을 추진한다.

도는 2012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잔여구간 135.1㎞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생활형 교통수단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과 함께 위험․단절 구간 등 기존 자전거도로의 문제점도 점차적으로 개선하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도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의 연결성 확보, 자전거 이용수요를 우선 고려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yu0014@newsis.com

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02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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