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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벌벌 떨게 한 조선 최고의 자전거선수
불꽃놀이가 끝나도 불꽃의 추억은 남듯, 힘없이 사위었으나 수많은 이들의 망막과 기억에
깊은 자국을 남겼던 이는 역사 속에서 지원지지 않고 살아나기 마련이지. 엄복동 또한 그
럴 거라고 생각해. 일제강점기 조선 사람들이 일본에서도 몇 안 되는 비행기 조종사가 되
어 고국의 하늘을 날았던 안창남과 엄복동을 엮어서 불렀던 노래 가사다. "떴다 보아라 안
창남의 비행기, 내려다 보아라 엄복동의 자전거."
[ 출처-시사 IN ]